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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남자> 나고야 첫 촬영, 첫번째 스틸 전격 공개!

일본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순조로운 촬영 시작

 
▲   -  
ⓒ 영화사 숲 제공
[더타임즈] <미안하다 사랑한다>,<눈의 여왕>의 이형민감독과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등 최강의 캐스팅으로 올해 드라마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일리쉬 격정 멜로 <나쁜남자>(제작:㈜굿스토리, 연출:이형민)의 촬영팀이 지난 3월 4일 일본 촬영을 순조롭게 마치고 귀국했다. 이에 그 동안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드라마의 비주얼을 전격적으로 공개하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달간의 일본 촬영, NHK의 제작투자 발표와 더불어
교도통신, 주니치 신문등 일본 언론들의 취재 열기 뜨거워…

지난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됐던 일본 로케촬영중의 가장 큰 이슈는 국내 드라마 최초의 일본 NHK의 공동제작과 함께 2011년 NHK 공중파 프라임 타임 방송이 확정된 것. 이와 함께 일본내의 <나쁜남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일본에서 촬영하는 내내 교도통신, 주니치, 미에 신문등 다양한 일본 언론매체에서 치열한 취재열기를 보이며 김남길, 한가인, 김재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국내에서 2010년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김남길, 뛰어난 미모로 일본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한가인, 능숙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는 김재욱등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 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나쁜남자>의 촬영장은 연기연습과 함께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으로 곳곳에서 일본어 연습을 하는 배우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었는데 특히, 한가인은 일본어뿐만 아니라 영어까지 능숙하게 해내야 하는 상황에서 일본 유명배우인 토요하라 코스케로부터 일본어 특훈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일본 언론의 취재 열기만큼이나 일본 팬들의 성원도 뜨거워 게로에서는 김남길의 팬들이 스탭들을 위해 초콜릿을, 미에에서는 김재욱의 팬들이 배우와 스탭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등 각종 먹거리를 전달하며 배우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나타냈다.

일본 3대 온천 나고야 게로온천에서 첫 촬영 START!
한 차원 진화된 스타일리쉬한 영상 선보인다!

한편, <나쁜남자>의 첫 촬영은 일본의 3대 온천인 게로온천에서 이루어졌다. 괴팍한 성격의 유명 유리공예가 (토요하라 코스케)를 만나기 위해 일본을 찾은 미술관 아트컨설턴트인 재인(한가인)이 우연히 게로 온천에서 건욱(김남길)을 만나는 장면. 해신그룹의 후계자인 홍태성(김재욱)의 수행비서로 일본에 오게 된 건욱은 유리가면을 사이에 두고 재인과 예기치 않은 대결을 벌이게 된다. 태성과 재인, 재인과 건욱의 미묘한 감정이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김남길, 한가인, 김재욱이 각각 1살 차이로 처음 한 작품에서 만난 것이 무색할 정도로 강한 친밀감을 자랑해서 오히려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세 배우에 대한 각자의 느낌에 대해 김남길은 “평소에 호감을 느끼고 있었던 배우 중에 한 명이 한가인이었다. 이번에 함께 작업할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라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해서 한가인을 당황하게 했는데 이에 대해 한가인은 “김재욱은 귀여운 소년 같은 부분이 있어서 편하고, 김남길은 장난꾸러기 같다가도 연기할 때는 굉장히 진지한 다채로운 매력을 지녔다.“ 라는 말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김재욱은 “ 김남길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어서 처음에는 긴장하기도 했는데 편하고 농담도 잘 하는 친한 형같다. 또, 단아한 이미지의 한가인은 의외로 털털하고 남자같아서 너무 놀랐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던 <나쁜남자>의 일본 첫 촬영은 소담스런 정류소가 인상적인 눈 덮힌 일본의 시골길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다양한 겨울 풍경과 함께 마주 보고 서 있기만 해도 눈을 떨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인 주연 배우들의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함께 한 차원 진화된 우리나라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할 것이다.

파격적인 격정멜로 <나쁜남자>, 3월 중순 제주도 촬영 예정

<나쁜남자>는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 위에서 치밀하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가는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파격적인 격정 멜로가 될 예정. 흡인력 있는 연출력과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매번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이형민 감독의 신작 드라마 <나쁜남자>는 현재 일본 촬영을 마치고, 3월 중순부터 제주도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5월 sbs를 통해서 첫 방송될 것이다. 더타임스 배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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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