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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무법자> 장신영, 이승민의 정신적 지주 공개

 
누군가의 단순한 분노가 부른 가장 잔인한 범죄, ‘묻지마 살인’. 경찰도 법도 심판하지 못한 이유 없는 살인을 향한 한 형사의 분노를 그린 <무법자>(제작: 청강스토리㈜/ 배급: N.E.W.)가 장신영, 이승민 두 여배우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 감우성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장신영 “선배님 보고 배우겠다는 마음가짐”
이승민 “선배님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
<무법자>의 두 여배우, 감우성에게 고마움을 전하다!


가장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범죄 ‘묻지마 살인’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무법자>에서 강력반 형사 ‘오정수’로 분한 감우성이 촬영 내내 <무법자>의 두 여배우 장신영, 이승민의 ‘정신적 지주’로 통했다. <무법자>는 실화를 소재로 한 범죄 드라마인 만큼 장신영과 이승민은 쫓거나 쫓기는 체력적으로 힘든 연기와 잔인한 범죄와 맞서는 어려운 감정적 연기도 실감나게 소화해내야 했다. <무법자>로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을 시도한 감우성의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자상한 본능은 촬영 현장에서 여배우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 감우성은 장신영, 이승민과 공연할 때마다 촬영 전 대본을 꼼꼼히 맞춰보는 것에서부터 어려운 감정 몰입이 필요한 힘든 촬영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자상한 선배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장신영은 이미 공개된 감우성의 형사 변신 메이킹 영상을 통해 워낙 선배님이 잘 하시니까 보고 배우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임했다며 선배 배우 감우성에게 존경심을 나타냈고 이승민은 선배님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이라며 힘든 씬이 많았는데 일일이 체크해주시고 조언이 필요했을 때 도움을 주셨다고 말해 ‘정신적 지주 감우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그 발생건수가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한 영화 <무법자>는 리얼하고 강렬한 비주얼과 감우성, 장신영, 이승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8일 대한민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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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