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선배님 보고 배우겠다는 마음가짐” 이승민 “선배님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 <무법자>의 두 여배우, 감우성에게 고마움을 전하다! 가장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범죄 ‘묻지마 살인’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무법자>에서 강력반 형사 ‘오정수’로 분한 감우성이 촬영 내내 <무법자>의 두 여배우 장신영, 이승민의 ‘정신적 지주’로 통했다. <무법자>는 실화를 소재로 한 범죄 드라마인 만큼 장신영과 이승민은 쫓거나 쫓기는 체력적으로 힘든 연기와 잔인한 범죄와 맞서는 어려운 감정적 연기도 실감나게 소화해내야 했다. <무법자>로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을 시도한 감우성의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자상한 본능은 촬영 현장에서 여배우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 감우성은 장신영, 이승민과 공연할 때마다 촬영 전 대본을 꼼꼼히 맞춰보는 것에서부터 어려운 감정 몰입이 필요한 힘든 촬영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자상한 선배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장신영은 이미 공개된 감우성의 형사 변신 메이킹 영상을 통해 워낙 선배님이 잘 하시니까 보고 배우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임했다며 선배 배우 감우성에게 존경심을 나타냈고 이승민은 선배님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이라며 힘든 씬이 많았는데 일일이 체크해주시고 조언이 필요했을 때 도움을 주셨다고 말해 ‘정신적 지주 감우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그 발생건수가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한 영화 <무법자>는 리얼하고 강렬한 비주얼과 감우성, 장신영, 이승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8일 대한민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