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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UFC 111, 미어 vs 카윈 헤비급 잠정 챔피언전 개최

 
ⓒ 더타임스
[더타임즈] 프랭크 미어와 셰인 카윈이, 브록 레스너와 맞붙을 승자가 되기 위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브록 레스너라는 공동의 적을 둔 프랭크 미어와 셰인 카윈이 한국시각으로 오는 3월 28일(일),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되는 에서 헤비급 잠정 챔피언 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합은 질병으로 자리를 비운 현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를 대신할 챔피언을 뽑는 것으로, 승자는 추후 브록 레스너와 진정한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된다.

이번 시합에서 프랭크 미어와 셰인 카윈은 공교롭게도 모두 브록 레스너와 앙숙 관계로 유명하다. 화끈한 경기만큼이나 장외설전으로 이어지는 대결구도에 격투 팬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전 헤비급 챔피언 프랭크 미어는 힘들게 교통 사고 후유증을 극복하고 옥타곤에 복귀해 브록 레스너, 노게이라, 칙 콩고 등을 차례로 꺾은 인간 승리의 주인공으로 그 동안 13승 4패를 기록 중이다. 헤비급이라고 볼 수 없는 빠른 스피드와 창의적인 서브미션으로 정평이 나있다.

2005년 격투 스포츠에 데뷔한 카윈 또한 현재까지 11전 전승을 기록하며, "무패의 신성", "초살 머신" 등의 닉네임을 얻었다. UFC에서 치른 3시합의 총 경기 시간이 4분이 채 안 될 정도로 짧은 시간에 상대를 제압하고 승리를 기록했다.

미어와 카윈의 승패 결과에 대해 네티즌 및 해외 도박사들의 의견은 팽팽히 맞서고 있다. "미어가 카윈보다 경험이 풍부하고 서브미션 실력이 앞서지만, 카윈의 묵직한 핵 펀치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어의 냉정한 경기 운영 능력과 카윈의 위력적인 타격 성공 여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관록의 미어와 모든 경기를 1라운드 만에 끝낸 카윈 가운데, 승리를 가져가는 선수는 과연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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