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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 13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오는 23일 개막

경기도자박물관에서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17일간 열려
광주시 우수중소기업 100여개 업체 참여하는 ‘광주중소기업제품박람회’ 개막

 
▲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조선시대 왕실도자기 생산지인 경기도 광주에서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17일간 ‘제13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와 ‘광주시 중소기업제품박람회’가 열린다.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는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하였던 광주지역 백자 도자기를 널리 알리고자 199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축제는 크게 공연행사, 전시행사, 참여/체험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연행사의 주가 될 개막식 행사에는 중국 즈보시 경극단, 전통국악, 도자기 진상식, 광주왕실도예명장 및 백자공모전 시상, 장작가마 불지피기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전통국악, 광주시 무용제, 인간 조각 퍼포먼스, 마당극, 광주왕실도자 음악회, 7080콘서트, 청소년 문화축제 등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후기 최고의 분원 명품백자 50점과 백자공모전 입상작 50점 등 총 100여점이 특별 전시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며, 우리꽃 전시회에서는 분경대작품과 분화작품 500여점이 전시되며 우리꽃 재배교육 및 상담도 이루어 진다.

이번 축제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물레체험, 즉석 도자기 만들기, 흙 높이 쌓기, 전통가마 불지피기, 흙 놀이방 등의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를 비롯해 전통혼례식, 궁중다례, 궁중의상체험 등 궁중전통체험과 무료 솜사탕 나눠주기, 페이스페인팅, 3D 입체영화 관람 등의 이색 이벤트가 연일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5회 광주중소기업제품박람회에서는 광주시 우수중소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가구, 가전, 식품, 의류 잡화, 전자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행사 기간 동안 시중가 보다 1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인/구직 상담실과 중소기업지원 상담실 운영을 통해 광주시 지역경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번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체험으로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자옥션’이 있다. 광주 도예가들이 매주 토·일요일마다 도자기 10점씩 경매에 내놓아 관람객에게 도자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광주시청 기업지원과 윤용원 과장은“이번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를 통해 광주가 백자문화의 산실이며 왕실도자기의 본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 도자기축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며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를 많이 마련해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관람객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는 평일 오전10시~오후6시, 주말 오전10시~오후7시까지 개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한 광주지역 문화유적과 주요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광주시티투어’가 행사 기간 동안 주말마다 운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odceramic.or.kr)를 참조하거나 광주시청(031-760-2104~6) 및 광주왕실도예조합(031-797-3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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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