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은 설레는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삼성의 기업PR 캠페인으로 시즌에 따라 차별화된 주제로 전개되어 왔다. 이번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기술(Green그린+Tech테크)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친환경 기술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특히 이번 캠페인은 광고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미디어뿐 아니라 기업 캠페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캠페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말 공개 예정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TVCF에서 소개된 친환경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식으로 제작될 예정. 2AM, 카라가 직접 게임 케릭터로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기대가 크다. 뿐만 아니라 2AM과 카라는 캠페인 기간 동안 두근두근 트위터에 동참, 네티즌과 실시간으로 직접 대화를 나눈다. 네티즌들은 2AM 멤버들이 직접 사진과 함께 남긴 트윗에 5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