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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샤이니(SHINee) 정규 2집 ‘LUCIFER(루시퍼)’, 19일 온,오프라인 전격 출시

멤버 온유, 종현 작사곡 등 다양한 장르 13곡 수록

 
- ▲ 샤이니 정규 2집 ‘LUCIFER(루시퍼) 자켓
ⓒ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샤이니(SHINee)의 정규 2집 ‘LUCIFER(루시퍼)’가 19일 멜론, 벅스, 도시락 등 음악사이트는 물론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전격 출시된다.

이번 2집 타이틀 곡 ‘LUCIFER(루시퍼)’는 브레이크 댄스가 유행하던 80년대 Electronica에 기반을 두고 멜로디와 신디의 선율을 보다 더 현대적인 요소로 구성한 Urban Electronica 장르로, 강렬하고 세련된 리듬이 선사하는 시원한 청량감과 중독적 매력이 인상적인 노래.

특히 가사에는 이기적인 마음, 집착도 사랑이라고 착각해 협박과 회유를 반복하는, 마치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가진 듯한 연인을 ‘LUCIFER(루시퍼)’에 비유, 연인에게 하소연 하는 내용을 감각적으로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타이틀 곡 외에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작사 실력을 공개하는 온유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Your Name’, 사랑을 놓쳐버린 아픔에 절규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담긴 종현이 작사한 ‘욕’, ‘아브라카다브라’를 작곡한 지누(히치하이커)가 선사한 스패니시 기타와 일렉트로 힙합 리듬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Electric Heart’, 전형적인 Old School 힙합 스타일 곡에 현대적인 사운드를 가미한 ‘UP & DOWN’, Rock적인 요소들이 인상적인 쓸쓸한 느낌의 발라드 곡 ‘화살’ 등 샤이니(SHINee)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유명 작곡가 Kenzie의 작품인 장대하고 화려한 스케일의 R&B 발라드 곡 ‘Life’, A-Yo라는 반복구에 맞춰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A-Yo’,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1집 앨범 수록곡 "사.계.한"의 후속편 성격의 노래로, 더 새롭고 트렌디한 사운드로 창조된 ‘사.계.후(Love Still Goes On)’ 까지 주옥 같은 13곡을 풍성하게 수록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샤이니(SHINee)의 정규 2집 컴백 무대는 오는 2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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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