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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소영 두부 광고 모델로 낙점.. 박은혜와 더불어 주부모델 퀸

 
▲ 배우 박은혜, 김희선과 더불어 주부 광고모델 "퀸"으로 등극할 전망인 고소영. 
ⓒ 더타임스
[더타임즈] 배우 고소영이 두부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든 임신부 고소영은 최근 전파를 탄 CJ 행복한 콩 두부 CF 속에서 음식 성분을 따지는 예비 엄마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결혼 후 잇따른 광고 러브콜을 받은 고소영은 주스에 이어 두부 광고까지 출연, 김남주, 김희선, 박은혜(MBC "분홍립스틱" 출연, "강남 디딤돌사업" 홍보대사) 등과 함께 톱스타 주부 CF모델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광고 속에서 그는 뱃속의 아이를 위해 까다롭게 음식을 고르는 예비 엄마로 변신, 못생기고 냄새 나는 음식은 쳐다보지도 않고, 심지어 돋보기를 들고 두부의 성분 표시까지 체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두부를 먹으며 "고소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여느 신세대 모델 답지 않은 미모와 상큼함을 뽐냈다.

실제로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들었지만, 임신부라고는 믿기 어려운 이기적인 몸매와 피부를 과시해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두부의 기름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현명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주부 광고 모델을 찾던 중 고소영씨가 최고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금껏 CJ 행복한 콩은 배우 수애, 한지혜 등이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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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