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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윤손하, 도망자 캐스팅.. 팜므파탈 킬러 파격 변신

 
▲ 드라마 "도망자"에 캐스팅 된 배우 윤손하. 
ⓒ 더타임스
[더타임즈] 한류스타 윤손하가 드라마 "도망자"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 "도망자"는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사라져 버린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 60년이 흐른 2010년 다시 세상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윤손하는 극 중 지우(정지훈 분), 진이(이나영 분)과 날선 대립각을 펼치는 인물인 황미진역을 맡았다. 윤손하는 진이를 죽여야 하는 임무를 띠고 접근하지만 탐정 지우와 카이(다니엘 헤니 분)가 연루되면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온라인상에는 윤손하의 컴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에 다시 컴백하는 그의 모습이 궁금하다.", "킬러 윤손하의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성형외과 전문의 박원진 원장은 "윤손하씨는 선한 느낌을 주는 눈매와 윤기 있는 피부를 갖고 있다. 또한, 에그라인얼굴을 갖고 있어 입체감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며, "아름다운 외모 외에도 긍정적이고 자주 웃는 모습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한다. 아름다운 미인은 외모와 함께 긍정적인 마음씨를 배양해야 완벽할 수 있다. 윤손하씨의 파격 변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4년 미스 춘향 선이자,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된 윤손하는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눈꽃"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어오던 중 2000년 일본에 진출했다.

이후, 일본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발력과 재치를 뽐내며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키무라 타쿠야와 함께 드라마 "굿 럭"에 출연, 연기자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지난 2006년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현재 아들 "시우"를 두고 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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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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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