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래핑은 나가노 요시에(보컬)와 모리 마사키(기타) 2명의 멤버로 구성된 일본의 유명 재즈듀엣으로, 21일 출시되는 첫 번째 베스트앨범 이번 베스트앨범에는 영화 ‘모던보이’에서 김혜수가 불러 화제가 된 에고래핑의 히트곡 ‘Midnight Déjàvu (색채의 블루스)’를 비롯해 지난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발표된 에고래핑의 주옥 같은 재즈 명곡 23곡이 2CD에 걸쳐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재즈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많은 팬을 보유한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인 오사와 신이치의 정규 2집 앨범 지난 6월 30일 영국와 일본에서 선발매된 이번 앨범은 200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