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별드립"으로 인기몰이 중인 ZE:A(제국의아이들)의 황광희가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선배들 앞에서 다채로운 끼를 발휘했다. 이날 밝히기 힘든 성형 사실을 직접 폭로하기도 한 그는 "엄마가 "가수하려면 잘생겨야한다"시며 고쳐주셨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황광희는 "성형 사실이 공개되면서 솔직해서 좋다는 분과 반대 의견을 가진 분들도 계시더라. 앞으로도 "예능 새싹"으로 거듭나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웃음을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음악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솔로 히트곡 "체인지"의 멜로디에 맞춰 현란한 골반댄스를 선보여 좌중을 압도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