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작곡가 박근태가 작곡을, 김선미가 작사를 맡은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은 7월 말부터 드라마를 통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지난 8월 5일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음원서비스 되면서 드라마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제빵왕 김탁구’ OST는 ‘베토벤 바이러스’를 비롯해 여러 히트 작품을 탄생시켜 드라마 OST의 대가로 불리는 이필호 음악감독이 담당, 규현이 부른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을 비롯해 드라마의 삽입되는 음악들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 규현은 오는 14,15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세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3’ 서울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