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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MBC 2010 청춘 알까기 제왕전

 
ⓒ 더타임스
[더타임즈 최인영 기자] MBC 추석특집 "2010 청춘 알까기 제왕전"에서 총 34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남녀 알까기 제왕에 도전한다.

슈퍼주니어, 샤이니, FT아일랜드, 슈프림팀, 포미닛, 티아라, 아이유, f(x), 레인보우 등 국내 최고의 아이들 멤버들이 남녀 각각 16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8강, 4강, 결승을 거쳐 우승자를 가려내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진행은 오상진과 최근 Y.Y라는 코믹힙합그룹으로 호흡을 맞춘 김나영, 안영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특집 메인MC을 맡았다.

경기해설은 최양락, 홍진영이 특유의 코믹 입담을 과시한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녹화 중 보라색 단발로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를 보고 "김장훈씨가 나온 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눈에 띄는 빅매치들도 많다.

같은 기획사 소속 형님 아우들의 불꽃튀는 접전 슈퍼주니어 이특 vs 샤이니 민호, 두팀 막내 규현 vs 태민, 슈프림팀 싸이먼D vs 슈퍼주니어 은혁, 그리고 f(x) 루나 vs 아이유, 포미닛 김현아 vs 권소현, 티아라의 전보람 vs 레인보우의 김재경 등이 화끈한 알까기 실력을 보여줬다.

최양락 사범은 여성 아이돌 그룹들 경기 때마다 열의 있는 해설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추석특집 2010 청춘 알까기제왕전"에서는 홍진영, 노라조, 아이유와 이루가 각각 본인들의 노래를 알까기송으로 개사했다. 홍진영은 "내사랑"을 "깔까말까", 노라조는 "깔래", 아이유와 이루는 듀엣으로 "잔소리"를 개사한 "알소리"를 부른다.

한편, 연예인 최고수 탄생은 9월 23일 오전 8시 3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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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