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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전 결승 공격진 비상 박주영 고기구까지

 
축구대표팀이 (23일) 동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놓고 일본과 한판승부를 펼쳐진다. 박주영에 이어 고기구 선수까지 부상이어서 공격진에 비상이 걸렸다.

오늘 한일전 치르는 대표팀이 최전방 원톱에 구멍이 뚫렸다. 박주영은 이틀을 쉬었지만 허벅지 통증이 호전되지 않았다. 고기구도 북한전을 치른 뒤 근육통을 호소하고있다"고 말했다.

남은 중앙공격수는 신예 조진수가 유일한데 한·일전에 선발로 나서기에는 경험이 부족하다.

허정무 감독은 컨디션이 좋은 염기훈을 측면에서 중앙으로 돌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력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 선수들 그라운드에서 모든 거 땀 한방울 힘 한방울 남기지 않고 모두 그라운드에 쏟고 나올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고 허정무 감독은 장담 했다.

일본 선수 전원도 국내파로 구성한 일본은 패스웍과 조직력이 탄탄하다. 지난 2경기에 결장한 베테랑 가와구치 골키퍼도 출전을 준비하고있다. 오카다 감독은 총력전을 다짐했다.

허정무와 오카다 새롭게 대표팀을 맡은 두 국내파 감독, 승전부의 기대감 펜들은 만만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한·일전 감독들의 자존심의 대결도 흥미로운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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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