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은 화보진행과 함께 진행된 헬로tv매거진 김서희 편집장과의 인터뷰에서 전형적으로 잘 생긴 외모가 연기생활을 하면서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외모가 주는 인상이 강하다 보니 주로 들어오는 배역이 변호사나 실장님 같은 캐릭터로 한정되는 아쉬움이 늘 있으며 언젠가는 외모가 주는 이미지를 깰 배역을 맡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추석 전날 10월4일 입대통지를 받은 김지훈은 건강한 신체를 가진 대한민국 남자가 갈 수 있는 군대이기에 군대에 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역 군 생활을 쉴 틈 없이 달려온 연기생활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담금질 할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시기로 여긴다는 소감도 밝혔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조선 X파일 기찰비록>은 10월28일로 마지막 촬영을 했고 군 입대 전날 팬 미팅을 가질 예정인 김지훈은 제대 후 더 멋진 배우로 성장해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헬로tv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남겼다고. 김지훈의 솔직한 인터뷰와 스페셜 화보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티비 10월호를 통해 모두 볼 수 있다.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