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애

배우 김지훈, 입대 전 마지막 화보 공개

 
▲ 사진제공=헬로티비 
ⓒ 더타임즈 정병근
10월4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배우 김지훈이 CJ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tv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헬로tv 10월호 커버모델로 등장한 배우 김지훈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인간 김지훈의 감성을 화보에 모두 담아서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영화 <아저씨> 포스터 촬영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김영준과 함께 작업한 이번 헬로tv 화보는 김지훈의 눈물, 김지훈의 고뇌 등 한 컷 한 컷마다 김지훈의 속마음을 이야기해주는 듯한 느낌의 심도 깊은 화보들로 완성되었다.

김지훈은 화보진행과 함께 진행된 헬로tv매거진 김서희 편집장과의 인터뷰에서 전형적으로 잘 생긴 외모가 연기생활을 하면서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외모가 주는 인상이 강하다 보니 주로 들어오는 배역이 변호사나 실장님 같은 캐릭터로 한정되는 아쉬움이 늘 있으며 언젠가는 외모가 주는 이미지를 깰 배역을 맡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추석 전날 10월4일 입대통지를 받은 김지훈은 건강한 신체를 가진 대한민국 남자가 갈 수 있는 군대이기에 군대에 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역 군 생활을 쉴 틈 없이 달려온 연기생활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담금질 할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시기로 여긴다는 소감도 밝혔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조선 X파일 기찰비록>은 10월28일로 마지막 촬영을 했고 군 입대 전날 팬 미팅을 가질 예정인 김지훈은 제대 후 더 멋진 배우로 성장해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헬로tv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남겼다고. 김지훈의 솔직한 인터뷰와 스페셜 화보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티비 10월호를 통해 모두 볼 수 있다.더타임스 정병근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