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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SM 이수만, 제 11회 세계지식포럼 3D 세션 참석

 
- ▲SM 이수만 프로듀서
ⓒ 더타임스 최수정
[더타임즈]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이수만 프로듀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에서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제 11회 세계 지식포럼 3D세션에 참석한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14일, 올해 세계지식포럼의 주제 중 하나인 `창조적 혁신(Creatinnovation)`과 관련해 3D산업을 집중 분석하는 세션 “3D 혁명 : 모든 것을 바꾼다”에 참석, 3D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3D 콘텐츠 산업 현황과 진화 방향에 대한 발표는 물론 토론에도 참여한다.

이번 3D 세션의 연사로는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슈렉’과 ‘쿵푸팬더’등을 탄생시킨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CEO, SM 이수만 프로듀서 등이 참석해 3D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질 전망.

더불어 3D 콘텐츠 산업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는 만큼, 행사장에는 삼성전자 55인치 풀HD 3D LED TV 16대(가로 4대*세로 4대)를 구성된 초대형 3D 체험존을 마련, 세션에 참석한 연사들이 최신 3D 영상을 선보이며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수만 프로듀서는 이날 세션에서 SM과 삼성전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촬영팀 PACE HD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SMTOWN LIVE ’10 in L.A 콘서트의 3D 실황 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한편, 이번 세계 지식포럼 기간 중 환영 만찬이 열리는 13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워커힐시어터에서는 오후 8시부터 소녀시대와 에프엑스(f(x))가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는 특별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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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