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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BS 자이언트·대물로 월화,수목극 정상 차지

 
ⓒ 사진제공=SBS
[더타임즈] SBS가 드라마 선전에 힘입어 2010년을 진정한 SBS의 해로 만들었다. SBS는 10월 6일 첫방송되자마자 단숨에 1위로 등극한 수목극 ‘대물’과 10월 11일 자체 최고시청률 27.9%(AGB닐슨 전국)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로 승승장구중인 ‘자이언트’선전에 힘입어 월화,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시청률 20%를 훌쩍넘기며 인기몰이중인 ‘이웃집웬수’, "인생은 아름다워"덕분에 주말극까지 석권하면서 ‘SBS 드라마 그랜드슬램’을 이루며 올 한해 드라마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0년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SBS는 ‘내일을 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야심찬 행보를 시작했다. 그 시작은 2월에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으로 김연아선수 등의 선전을 성공리에 중계했으며, 6월에는 2010 남아공월드컵을 단독중계하며 원정 첫 16강 진출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리고 지난 8월과 9월에 열린 여자축구월드컵 U-20와 U-17를 중계하며 지소연선수와 여민지선수의 활약과 더불어 3위와 우승이라는 기쁨도 함께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SBS는 히트작 드라마와 스포츠 빅이벤트 뿐만 아니라 ‘해양대탐험’‘‘남겨진 미래 남극’ 등 굵직굵직한 교양 프로그램들을 내놓으며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와중에 지난 8월 16일 목동사옥에서 정, 재계와 문화 연예계의 1000여명에 이르는 인사들을 초대한 가운데 역사관 개관과 함께 20주년 기념 "투모로우 페스티벌"행사를 성공리에 마치기도 했다.

SBS 관계자는 “올해 20주년이 된 SBS가 올림픽과 월드컵을 포함한 굵직굵직한 빅 이벤트와 큰 드라마들을 흥행시키며 무척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며 “"자이언트"와 ‘대물’이 성공하면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 월화극 ‘자이언트’후속인 ‘아테나:전쟁의 여신’까지 흥행해준다면 진정한 SBS의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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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