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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초구, 귀에 쏙쏙 만화로 배우는 어린이 세금교실

 
ⓒ 서초구청 자료사진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체납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미래의 납세자인 초등학생들이 성실한 모범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우선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세금 관련 내용을 만화로 제작하여 관내 22개교 초등학교 및 동 주민센터에 배포하고, 세금 전문가인 구청 담당자가 수업을 원하는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세금교실을 운영한다.

만화로 제작된 교재는 세금의 정의에서부터 우리가 낸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세금을 잘못 냈을 때 돌려받는 방법, 세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으면 어떤 불이익을 받는지 등을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세무1과 김종철 팀장은 지난 8일(금) 서이초등학교 6학년 1반을 방문하여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아이들과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만화로 제작된 “행복이의 세금여행”교재를 가지고 이해하기 쉽게 실례를 들어가며 수업을 하고 마지막에는 수업한 내용을 중심으로 퀴즈게임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서이초등학교 장미소 교장선생님은 “외부 전문인사가 와서 실례를 위주로 설명을 해주니까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아했다”며“앞으로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해서 수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용환 세무1과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세금의 중요성을 알게 함으로써 장차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납세자가 되었을 때 조세회피 등 조세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며“효과가 좋으면 중·고등학교 학생들까지 대상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구청을 견학할 때 세무과를 견학 코스에 포함시켜 세무과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와 세금을 왜 납부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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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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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