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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아장아장~자전거 걸음마, 서초구에서 배워요!!

오는 21일(목) 오전 9시~12시, 서초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교육장(양재2동 201)

서울 서초구 (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21일(목) 오전 9시부터 3시간에 걸쳐 서초 어린이 자전거안전운전 교육장(양재2동 201)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서초 어린이 자전거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운영되며, 자전거 안전수칙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통기초상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의 이론교육과 지그재그, 언덕 오르기 등의 10개 코스를 주행하는 실기교육을 실시하여 자전거 면허시험을 치른 후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면허증을 교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소속 전문 지도강사 15명이 맡아 흥미롭고 일사분란하게 진행하며 구청에서는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한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자전거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운전자를 끝까지 지켜주는 끈은 자전거 안전수칙을 정확히 알고 지키는 것”이라며 “어릴 때부터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을 길러주는 어린이 자전거교실은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초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2008년 이수초등학교 105명 학생들에게 시범적으로 운영해 본 결과 만족도가 높아 2009년에는 5개 초교 506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하였고, 2010년에는 5개 초교 600여명으로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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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