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 일본 도쿄 NHK홀에서 개최된 ABU 시상식에서 TV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덕여왕", 라디오 인포테인먼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MBC 라디오 "여성시대" 2009년 추석특집 "가족은 힘이 세다-청주여자교도소에서"편이 선정됐다. MBC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는 25개국 및 지역에서 총172편이 출품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소녀시대의 축하공연과 NHK의 영어방송 채널 NHK World TV의 MC들이 진행했다. 한편, ABU(Asia Pacific Broadcasting Union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시상식은 1964년 방송의 교육,문화 향상과 회원사간의 영상문화 교류 및 우수 라디오,TV 프로그램 장려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창설된 아시아 최고 권위의 방송 프로그램 페스티벌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