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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총국 총판(總辦) 홍영식

홍영식(洪英植)은 1881년 신사유람단(紳士遊覽團)이 파견되자 조사(朝士)로 선발되어 일본에 갔고 일본의 육군을 담당하여 일본육군총제(日本陸軍總制)·일본육군조전(日本陸軍操典)을 작성했다. 귀국 후 군무사부경리사(軍務司副經理事)로 총리국(總理局)을 관장했다. 1882년 홍문관 부제학·규장각 직제학에 임명되었으며,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부호군(副護軍)으로 난의 수습을 담당했다. 그해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이 설치되자 참의통리내무아문사무(參議統理內務衙門事務)·참의군국사무(參議軍國事務)·참의교섭통상사무(參議交涉通商事務)를 거쳐 이조 참의가 되었다가, 협판교섭통상사무(協辦交涉通商事務)를 지냈다.

1883년 6월 보빙사(報聘使) 전권대신 민영익(閔泳翊)을 수행하여 미국에 다녀왔는데, 이때 미국에서 신품종의 농작물과 농기계를 도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884년 함경북도병마수군절도사 겸 안무사에 임명되었다가 곧 협판군국사무로 전임되고 병조참판이 되었다. 그해 3월 우정총국(郵政總局)이 설치되자 총판(總辦)이 되어 우정사업을 담당했다. 김옥균 등과 함께 정권을 장악할 것을 모의하여 1884년 10월 17일 우정국 개국연을 계기로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며 좌우영사(左右營使) 겸 우포장(右捕將)에 임명되었다가 곧 우의정이 되었다. 정변이 3일 만에 진압될 때, 박영교(朴泳敎)와 함께 임금을 호위하다가 청나라 군사에게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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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