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과 성균관 스캔들에서 중년돌의 이미지 라는 타이틀로 더욱 유명해진 배우 김갑수가 생애 첫 CF의 광고상 수상과 첫 시트콤 진출로 겹경사를 맞아 몽땅 내사랑 출연진과 스텝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한다. 생애 첫 CF인 ‘한독약품 훼스탈’ 광고가 의약품 광고로는 유일하게 2010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소식을 광고주로부터 전해들은 김갑수는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해 소화기능이 약해져 소화제를 자주 먹는 후배들을 많이 봤었는데 소화제 모델이 정말 소화 잘 되는 식사가 뭔지 보여줘야겠다”며 한독약품측에 ‘도시락 이벤트’를 제안했고 한독약품에서 흔쾌히 받아들인 것. 김갑수는 대한민국 대표 소화제인 ‘훼스탈’ 모델답게 직접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연잎밥, 단호박스프’ 메뉴를 손수 챙기고 후식으로 ‘산수유차’까지 챙기는 등 특유의 꼼꼼함을 보였다. 김갑수가 선택한 연잎밥은 기력을 보호하고 비위를 튼튼히 하며, 심장을 좋게 하여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뿐해지고 노화가 억제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단호박스프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단호박이 듬뿍 담겨 소화는 물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김갑수는 “후식으로 선택한 산수유차는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을 단단하게 해줘, 일주일에 3-4일을 연속 촬영해야 하는 시트콤 출연자 및 스텝들의 누적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화대박, 시청률대박’ 도시락을 먹고 광고상 수상의 행운을 몽땅 내사랑의 시청률 대박까지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도시락 행사는 몽땅 내사랑 첫방송이 진행되는 8일 저녁 진행된다.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