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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2010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 1차 투표 뜨거운 열기

 
ⓒ 더타임즈
12월 15일 개최되는 생각대로 T와 함께 하는 ‘2010 멜론 뮤직 어워드(2010 MelOn Music Awards)’를 앞두고 1차 투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1차 투표 마감 2일 전인 현재, 21만 명이 넘는 팬들의 참여로 투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슈퍼주니어가 약 5만4천 표를 얻으며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투피엠(2PM), 카라, 투에이엠(2AM), 비스트, 투애니원(2NE1) 등을 비롯해 총 9개 팀이 아이돌 그룹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아이돌 그룹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신인 가수들의 등장이 눈에 띈다. 이러한 영향은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에도 그대로 반영돼, 시상식을 더욱 흥미롭게 할 전망이다. 최근 가요계 이슈가 되고 있는 에프엑스(f(x)와 미스에이(miss A) 및 씨스타 등 신예 걸그룹들이 30위권 내에 고루 포진되었으며, ‘쇼크’라는 곡으로 올 한해 큰 인기를 받은 6인조 신인 남성 그룹 비스트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외톨이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씨엔블루나 ‘별이 될께’를 부른 디셈버는 인기만큼이나 실력을 갖춘 신인 스타로 떠오르며 꾸준한 득표를 얻고 있다.

지난 해에 비해 후보에 오른 장르도 다양해졌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3인조 남성그룹 포맨의 ‘못해’나 정통 실력파 그룹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비켜줄께’와 같은 서정적인 발라드곡이 댄스 음악들 속에서 약진하고 있으며, 아이유, 지아, 거미 등 발라드 솔로 가수들도 30위권 내에 고루 분포돼, 꾸준한 표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6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나 이런 사람이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디제이 디오씨(DJ DOC)나 ‘땡땡땡’으로 단숨에 주가를 올린 2인조 힙합 그룹 슈프림팀(Supreme Team) 등 힙합 아티스트들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0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이번 투표는 오는 21일까지 멜론 사이트(www.melon.com)와 모바일 웹(m.awards.melon.com)을 통해 진행된다. 멜론 사이트와 네이트 무선 이용량을 합친 사전 음원 점수 80%와 투표 점수 20%를 통해 우승자 10팀(명)이 정해지며, 오는 22일 멜론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1차 투표에 대해 멜론 뮤직 어워드 관계자는 “지난 해와 달리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신예 스타들이 많이 등장한 만큼 누가 Top 10이 될지 예상하기 어렵다”면서, “팬들의 관심과 참여도에 따라 투표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팬들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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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