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률로 선두권 순위를 지키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웃어라 동해야’는 동시간대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선수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웃어라 동해야’는 한국에서 소외되었던 해외 입양아 문제를 다루며,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따뜻한 정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한편 주인공 동해역의 지창욱은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뮤지컬 ‘쓰릴미’ 공연이 끝나고 드라마 연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내년에 준비하는 작품의 출연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안나를 위해 아버지를 찾아가는 동해의 감동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더 높은 관심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