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은 새장속의 鳥가 아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보급은 현재 약3000만선을 넘어가면서 세계 10위권에 급부상하는 인터넷 강국으로 두각되고 있다. 인터넷 보급이 확산되면서 신문, 잡지보다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여론 조성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특히 인터넷 여론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바로 논객들이다. 김어준 씨가 대표적인 케이스로 기존의 전통적인 저널리스트들이 얘기하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해 솔직한 필치와 비문법적인 문장 및 단어를 사용해서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런 인터넷은 美국방성에서 초기의 군사적인 목적에서 벗어나 이를 개발하여 상업적과 오락으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다각도의 정보공유, 더 나아가 네티즌들의 친목유지 목적으로 변화되면서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미디어로 변해 인간사회의 주도적인 역활을 하게 되었다. 인터넷은 익명성을 전제로 한 각사이트 상에서 무수히 많은 네티즌들을 양성해 내었고 또한 자신의 의사를 표출해 내고 다른 네티즌들 의견을 보고 읽음으로써 토론문화가 발전화게 된 것이다. 이런 토론문화는 극기야 메이저 언론사들도 참여하여 각종 포털과 연계해 사회적, 정치적 여론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 김응일 부장 기자
- 2009-03-25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