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첨밀밀” 가수 헤라(HERA,원천)가 8월 27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 8층 제2세미나실에서 여성가족부 한국멘토링협회가 주최하고 (주)휴멘토가 주관한 멘토, 멘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세미나는 헤라 대표멘토의 특강에 이어 멘토/멘티 선언문 낭독, 다과를 겸한 그룹별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헤라 대표멘토의 특강은 한국으로 귀화한 과정, 한국국적 취득 11년을 보내면서 겪었던 사연, 다문화가족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 유렵과 중국 56개 소수민족의 정책 등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본인의 견해를 피력하고 다양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헤라는 본인의 멘토가 누구냐는 참석자의 질문에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식을 믿어주고 용기를 주는 어머니가 저의 멘토다. 한국으로 귀화해 두 번이나 세상을 등지려는 마음을 가졌지만 어머니의 믿음과 사랑이 있어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멘토/멘티 선언문 낭독은 대표멘토 헤라와 헤라의 다문화인 멘티로 참가한 러시아 가수 나디아가 낭독, 서명했다. 나디아는 5년째 연세대학교에서 한국
2011 구리한강 유채꽃 축제 3일 째 되는 5월7일(토) 오전 10시. 따스한 햇볕, 파란 하늘이 화창한 봄날, 유유히 흐르는 한강 옆, 온통 노란 물감을 부어놓은 듯한 드넓은 유채꽃 사이 잔디밭에서 옛날 서울의『강대 택견판』이 열린다.‘강대’란 한강을 따라 이루어 진 천호, 송파, 뚝섬, 용산, 마포, 현호, 서강 등의 마을을 일컫는다. 이 강대 사람들이 민속경기로 즐기던 것이 곧 강대택견이다. 강대택견은 우대(사직동, 필운동 일대)와 아래대(동대문 근처)택견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한제국 말엽까지만 해도 유명한 택견꾼들이 많이 있었다.한강 따라 찾아가는 택견판《강대택견대회》국민생활체육전국택견연합회(회장 이용복)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공모사업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전국택견연합회는 지난 2006년 강대택견을 발굴, 재현하여 시민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뉴 스포츠개념의 새로운 생활체육택견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바 있다.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택견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구리한강공원의 ‘유채꽃 축제’ 에서 택견동호인과 비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택견판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택견을 한 번도
MBC에서 상품을 건 퀴즈쇼가 부활 했다!는 상금을 획득하는 기존 퀴즈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정답을 맞힐 때 마다 문제에 걸려있는 상품을 획득하는 형식의 퀴즈쇼이다.문제 또한 딱딱하고 어려운 형식을 벗고, 생활에 밀접한 알아두면 좋은 생활 상식들로 이루어져 있어 좀 더 친밀한 퀴즈쇼가 될 것이다.는 KBS 2TV 1대100‘ 이후 2년만에 퀴즈쇼 MC로 돌아온 개그맨 김용만이 진행을 맡았다. 특히 최근 진행된 ‘레인보우’녹화에는 MBC 대표 아나운서 7인(오상진, 나경은, 문지애, 김완태, 양승은, 전종환, 김경화)이 생활 속에서 찾은 문제들을 직접 만들어 도전자들에게 맞선다.도전자 7인은 성형외과의사, 소방공무원,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일반인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어 퀴즈쇼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결승까지 총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 에는HD TV, 김치냉장고, 스쿠터, 안마의자 등 일반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생활에 필요한 갖가지 상품들이 걸려 있다.그리고 결승 진출자 1인에게는 2천5백 만 원 상당의 최고급 중형 자동차에 도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과연 자동차의 주인공은 탄생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놀라운 결과는
박근혜 전 대표는 헌화와 참배를 마치고 내려오는 참배객 3000여 명의 추모객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경대 전 의원 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차정섭www.kyci.or.kr)은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인력 등 폭넓은 상호 지원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미주리정신건강센터(소장 닥터 대니 웨딩)와 교류협력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이를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상호 지원 △청소년 관련 정보자료 교환 △상호문화 이해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임직원간의 인적 교류 △기타 실무협의에 따른 교류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차정섭 원장은 “청소년 관련 연구 및 주요 사례, 인적 자원 등의 교류 활성화로 양 기관 모두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류협력 사업의 성과들을 상담원 사업에 적용시켜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미주리정신건강센터는 미국 콜롬비아대학에 속해있는 기관으로,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를 배출하고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병원에서 미주리 지역의 각종 중독치료 및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사업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