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예 글짓기 공모전 심사를 마치면서....,심사위원장 문인작가 추민규5월의 계절은 효의 계절이라 한다.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내일의 꿈을 향해 돌진하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도전이 이번 충효예 공모전에 묻어나는 듯 하여 기쁘다. 하지만 작품을 보면서 입상작 이외의 작품중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작품들이 많았다.충효예 글짓기 공모전의 입상작 선정기준은 무엇보다 현실의 체험을 기준으로 자신의 생각을 나타낸 작품을 기준으로 하였다.또한, 현실에서 느끼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정리한 작품으로 공주한일고 김종길학생 ‘나의 나라사랑’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의 기준은 글의 짜임새와 문체가 직설적으로 잘 나타났고, 그 표현을 매우 안정적으로 강조한 듯 하여 높은 평가를 주었다.그리고, 생각의 차이점을 넘어 본인의 이야기를 서술한 중등부 이해동 학생의 작품 또한 매우 훌륭한 작품이었길래 교육감상을 선사했다. 하지만 아쉬운 대목은 글의 전개부분이 매우 단순하였고, 짧은 글의 형식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아쉽게 보였다.다른 작품의 경우를 살펴보자면, 초,중등부 보단 고등부의 작품이 더욱더 강세를 보였다. 글이란 자신의 생각을 벗어나 본인이 체험하고 겪은 상황을
28일 사단법인 충효예실천운동본부 김철운 이사장과 서울지회 김용해총재를 비롯하여서 매년 현충일 행사를 앞두고 열리는 300여명 중고등학생 및 본부 임원과 서울지회 임원이 현충원 참배와 봉사활동을 함께했다.전직 대통령 묘소의 참배와 함께 분행 참배를 하는 300여명의 중고등학생과 충효예 임원들의 열기는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매년 치르는 행사라고 말하는 충효예 김철운 이사장은 “서울시내의 모든 학교에서 몇 명씩이라도 참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뜻을 가진 몇몇 학교에서 집중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짧은 인사를 했다.그리고 내년부터는 모든 학교에서 골고루 참여할 수 있는 충효예운동이 되길 기원한다며, 끝인사를 나눴다. 이처럼 사단법인 충효예는 전국의 지회를 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실천운동본부로서 대한민국의 고령사회에서 더욱더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예의를 소중히 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타임스 추민규 기자] 10일, 강화도 선원사 성원스님의 부처님 오신날 법회가 열렸다. 매년 대장경 이운 행렬을 재현하는 곳으로도 유명한 선원사는 성원스님의 이력에서 보여지듯 세계 연 연구소장으로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알려진 괴짜 스님이다.이날 부처님 오신날 법회에서 성원스님은 고려팔만대장경 판각성지 사적 259호로 지정된 곳으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또한 고려시대 대장경 판각의 주역들은 선원사에 머물며 진두지휘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은 “대장경은 거제, 남해,진주,강화 등 4곳이 핵심 판각지였다며” “선원사는 대장도감이 있었던 본부였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성원스님은 “대장경판 말미 간기에 ‘고려국 대장도감’이라 새겨졌는데 대장도감은 강화에만 있었다며 ”대장도감은 선원사내에 있었고 강화도엔 도감마을이 지금도 존재한다“고 말한다.선원사는 현재 지금의 자리가 ‘맞다, 아니다’란 약간의 논란이 있다. 선원사터는 지난 76년 동국대 학교 강화도 학술조사단이 발굴했다. 이곳에선 대형 주춧돌과 석축이 발견됐으며 이듬해 사적 259호로 지정되었다.성원스님은 ‘팔만대장경 이운보존회’를 운영하고 있고, 매년 대장경이운 재현행사와 연꽃 축제를 열고 있기로
2011 BEAT 세계챔피언십 타이틀 매치 23일, 88체육관에서 실시된 국제격투기연맹 세계태그매치 격투기 BEAT(www.ikfk.co.kr)개최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국제격투기연맹 조동엽총재는 인사말에서 “ 대회의 명칭을 BEAT로 선포한 후 2010년 7월에 국내 챔피언 및 한국대표 선발전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며 감회를 말했다.BEAT는 세계최초의 2:2 태그매치 격투기 대회다. 선수들이 번갈아 태그하며 교대로 싸우는 장면은 여타 1:1의 이종격투기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는 하는 경기다.이날 행사는 국내 및 세계 격투기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국제단체로서 rm 위상을 확고히하는 자리였으며,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도 높이는 상징적인 행사였다.축사의 인사말은 원희룡 국회의원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의 인사말로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수많은 선수들과 관중들의 숨 막히는 숨소리는 선수들과 하나된 열정과 박수를 보내는 분위기였다.사단법인 국제격투기연맹은 조동엽총재 이하 수많은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나누는 화합의 단체로 이끌어가고 있다.
21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2011환경체험문화행사가 있었다. 사랑.행복.나눔의 행사로 치러진 환경나눔의 행사였다.2011년 장애인의 날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된 ‘2011환경체험문화행사’는 돔아트홀 공연장 내에서 장애인과 차상위계층의 환경보건관련 취업을 통한 고용창출을 도모하고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행사였다.또한 친환경홈케어봉사단을 발촉하는 등 행사의 취지에 맞게 장애인의 환경보전에 관한 이슈로 막을 내렸다.한국환경장애인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애인300여명과 일반인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이뤄졌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시민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받았다.이상원회장의 인사말에서 ‘사랑과 행복의 따뜻한 나눔소통’을 실천하는 협회가 되겠다,는 말처럼 소통하는 사회, 실천하는 협회를 꿈꾸는 강한 인상을 주었다.한국환경장애인협회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로얄팰리스에 자리하고 있다. 후원과 스폰상담 및 봉사단체 지원상담콜센터 T. 02-2207-1107
[더타임스 추민규 기자] 아직도 교육의 현장은 체벌이 우선시?서울시 교육청의 체벌 단속에도 학교 현장의 분위기는 달랐다. 여전히 체육시간을 이용하여 간접체벌을 시도하는 교사들이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서울시 모 중학교의 체육시간이다. 중2학생들의 체육시간에 체육 여교사의 목소리는 날카로웠다. 쉴새없이 반복되는 구호는 목소리가 적다는 이유로 다시 벌칙을 받는 광경이 지속되었다. 취재 기자의 사진 촬영시간은 오후3시 14분이다. 거의 6교시 수업이 끝날 무렵이지만 계속되는 체벌로 인하여 학생들은 저마다 신음소리가 커져간다.이렇게 서울시의 학교 현장은 학생들의 체벌 강화로 확대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서로간의 신뢰와 존경이 무너진 교육의 현장에서 제대로 된 교육의 본질이 그리워지는 대목이다.
강남구 논현동 논현로얄팰리스 1103호에 위치한 추민규교육컨설팅에선 올 수능의 정시 컨설팅을 무료 상담한다.12월15일부터 12월20일, 6일간의 무료 정시컨설팅이 시작된다. 참고로 논술도 무료 실시하며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족은 예약없이도 확인가능한 증명서만으로 바로 상담이 이루어진다.올 해 수능의 어려움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편의와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추민규교육컨설팅은 수도권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시컨설팅을 펼친다.현재 강동구청의 자치단체와도 무료교육컨설팅을 제안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나눔교육을 보이고 있는 추민규교육컨설팅의 추민규대표는 남을 위한 봉사가 곧 자신의 감사라며 겸손과 신뢰를 갖춘 교육전문가이기도 하다. 또한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회장을 연임하며 2년째 협회장을 맡아 리더로서 인맥 관리와 강사의 리더로서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다.서울일보와 기타 언론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등 수많은 교육 업적을 쌓아가고 있다.문의전화 02_3446_1205
한국투계협회 회장의 절규!간경화 및 간의 부위에 돌멩이가 가득차 급히 서울 건국대 대학병원에 입원중인 한국투계협회 김진봉회장을 만났다.외소한 체구의 한 남자가 입원실에 누워 있었다. 이번 투계문화 살리기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투계협회 김진봉회장이다.투쟁의 결과가 본인의 병악화를 더 키웠다는 지인의 말에 김회장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스스로 지키지 못한 것을 누구의 잘못으로 돌릴 수 없는 것 아니냐며 겸손하기도 했다.김회장은 “우리 민속 놀이의 일종인 투계살리기 운동을 펼쳤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며” 하소연으로 첫 말문을 열었다. 민속놀이 소싸움은 지향하면서 우리 고유 놀이, 닭싸움은 안된다는 동물보호운동단체의 이중적인 목소리에 놀랐다는 김회장은 닭고기는 좋아하지만 닭싸움은 안된다는 이중성에 모호한 보호단체의 태도에 한국투계협회 김진봉회장은 할 말이 없다고 했다.국회에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그로 인한 답변은 없었다고 한다.김회장의 말처럼 관심과 무관심의 비교는 옳고 그름의 차이가 아닌 왜, 안되고 되고의 차이라며 하소연을 했다.동물보호단체의 움직임은 주시하면서 민속 놀이의 재미, 닭싸움은 금지라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김진봉 회장은 현재 간경화 와 또
소리중심 동시통역학습박정현 원장의 주니어 동시통역사 양성, 글로벌 리더를 향한 국제적 마인드와 창의적 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한 영어교육을 실현하는 영어의 달인, 박정현 원장을 취재했다.젊은 나이에 주니어 동시통역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타 학원이 개발하지 못한 소리중심 동시통역학습을 선보이고 있는 박원장의 열정과 비전에 교육계의 논란이 뜨겁다. 본 기자의 학원 방문에 편안한 미소로 답한 박원장은 기존의 강남에서 학원을 운영하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금의 은평구로 이전 확장했다.박정현 원장의 커리큘럼은 국내에서도 접하지 않은 다각적인 영어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유아부터 중등부까지 소리중심 동시통역학습법을 선보이고 있다.MFU Framework에 기반한 특허받은 소리중심 동시통역학습과 다양한 분야의 다독을 통한 지식함양,또한 Output위주의 발표중심수업을 진행하는 박정현 주니어 어학원만의 특별한 수업 방식을 갖추고 있었다.간략히 정리하자면, 박정현 원장의 수강생 강의 특징은 3단계로 나뉘어 진다.1.소리중심 동시통역학습2.백과사전식 다독 수업3.발표중심의 수업철저한 수준별 통합수업으로 읽기,듣기ㅡ쓰기,말하기식의 박정현 원장의 글로벌 국제 마인드의 비전은 더 이상
삼성 제품의 스마트폰 갤럭시 A의 잔고장으로 소비자들의 고장신고가 많은 가운데 본 기자(추민규 기자)의 제품 또한 시스템의 오류가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강동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의뢰를 하였다.처음은 기기상의 잘못된 오류로 프로그램과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서비스직원의 말에 업그레이드를 하였고, 그 후 1주일이 경과하여 또 다시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였다. 고장의 원인은 시스템의 “일정” 관리와 “인터넷” 작동이 며칠 간격으로 안된다는 것이다.“일정”의 경우는 3-4일간 기록한 내용이 사라지고 4-5일이 경과한 다음에야 다시 내용이 확인되는 등이며, 인터넷의 경우는 화면이 흔들리는(정전기 현상)현상이다.그런 가운데 또 다시 강동서비스센터를 찾았던 소비자(40세,직장인)는 처음의 말과는 다른 서비스직원의 말에 할 말이 없었다고 한다. 기기상 아무런 이상이 없고, 프로그램을 확인하였지만 고장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는 대답이었다. 소비자의 만족이 곧 기업의 상승이라는 표현처럼 삼성의 잘못된 제품이 소비자의 생각까지 저 평가하는 잘못된 만남이 아니길 부탁한다.삼성 갤럭시A의 오작동과 고장원인을 하루속히 찾아내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훌륭한 제품으로 거듭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