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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살인범의 뻔뻔한 적반하장!

프랑스는 사죄와 약탈 문화재 반환부터!

프랑스란 나라가 국격이 매우 낮은 것 같다.

프랑스와 우리나라는 1866년 그들 함대에 의한 조선 침략이라는 악연으로부터 출발했다. 흥선대원군에 의한 프랑스 신부 9명에 대한 살해에 대하여 조선인 9천 명을 보복 처단하겠다고 침략한 그들은 몇 차례 중국으로 퇴각하면서 다시 침략을 반복, 결국 강화성을 한 달여 간 점령했다. 같은 해 음력 11월 18일 물러날 때 프랑스군은 강화성 관아에 불을 지르고, 은괴와 서적, 무기, 보물 등을 약탈 한 후 청나라로 철군했다. 역사에서 말하는 병인양요이다.

이 때 프랑스가 절도해 간 외규장각 도서가 다시 고국에 반환 기미가 보이게 된 계기는 노태우 정권 시절 그들의 고속철인 떼제베(TGV)와 독일의 이체(ICE), 그리고 일본의 신칸센(新幹線)이 치열하게 경합할 때였다. 신칸센보다 의자 폭도 좁고 소음도 많은 프랑스 철도기술이 한국에 도입된 이유는 여럿이지만 로비 문제로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하지만 프랑스가 강화도로 침입, 조선군인 죽이고 가져간 외규장각 도서의 반환도 한 몫 했음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떼제베는 한국 고속철도의 상징으로 발전 KTX라는 이름하에 대한민국 산하를 달리고 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조선에서 약탈해간 외규장각 문서가 보관된 프랑스 도서관의 사서가 법적 투쟁을 벌여 고서반환이 한참 늦어지더니, 이번 요란스럽게 서울에서 치러진 G20정상회의 때 한불 정상 간의 이상한 합의로 어쨌든 돌아올 것 같았다. 즉,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자신들이 한국으로부터 막대한 이익을 얻기 위해 떼제베 고속철 한국 수출 때 맺은 외규장각 도서의 영구반환 대신 “외규장각 도서 5년 단위 대여계약 갱신 합의”라고 바뀌어 발표하였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이것조차 도서관 직원들이 반대하면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난리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하물며 우리 것을 훔쳐 간 그들이 외규장각 도서를 영구반환도 아닌 5년 간 대여하면서 갱신해주며, 그것도 동급의 또 다른 한국 문화재를 프랑스에 인도해주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도둑놈이 조건 걸며 훔쳐 간 물건 되돌려준다는 식이다.

실로 강도살인범의 막무가내 식 배짱이다.

한국정부는 프랑스의 오만한 처사에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 우선 프랑스는 강화도 침략에 대한 사죄와 그 때 약탈해간 우리의 외규장각 도서에 대하여 무조건 반환해야한다. 그들의 국익을 위해 떼제베 계약 시는 반환한다 해놓고 아직도 미적거리며 5년 갱신이니, 동급 문화재를 보내야한다느니, 도서관 직원들이 반대한다느니, 참으로 후안무치한 국격의 프랑스다.
마치 양가 댁 규수와 결혼하기 위해 무지막지한 강도가 그 집을 침입해서 경비원을 죽이고 보물을 훔쳐가서는 사과나 사죄의 말 한마디 없이 터무니없는 조건으로 그때 가져 간 물건을 되돌려준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국의 문화에 대한 긍지심이 높고 문화재 보호에 열심인 프랑스가 은둔의 나라 조선의 국보급 문화재를 약탈해 간 후 이를 비즈니스에만 이용해먹고 오히려 큰 소리 치는 것은 선진국답지 않은 처사다.

프랑스는 아무 조건 없이 조선을 침략하여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를 한국에 반환해야할 것이다.

프랑스여! 그대들이 문화선진국이라면 약탈해간 다른 나라 문화재도 그 나라에서는 귀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 탐욕을 부리지 말라!

말로만 문화선진국이라 자화자찬하는 프랑스가 왠지 측은하고 비겁해 보이는 요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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