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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 연평도 무력 공격에 대한 각 정치권 반응

우리군 진돗개 하나 발령 북측에 즉각 대응 사격

 
▲ 북한으로부터 공격받은 연평도 상황 
ⓒ 더타임즈
23일 오후 2시40분경 서해 연평도 부근에서 북한군은 약 200발의 해안포를 발포했다. 연평도 인근 민가 까지 공격하는등 거의 전시 체제로 돌입했다" 우리군은 즉각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을 하였다.

연평도 주민 김모(35)씨는 "집 안에 있었는데 갑자기 쾅 소리가 나면서 밖에 나가 봤더니 온 동네가 불바다가 됐다"라며 "다른 주민들과 함께 방공호에서 대피 중인데 두려움에 떨고 있으며, 연평도 주민 2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 사태로 해병대 군인 2명이 전사 했고 3명의 민간인이 부상을 당하는등 한반도는 긴장감에 휩싸였다 .이날 전사한 군장병은 서정우 병장과 문광욱 이병이다 이 두사람은 포격후 병원으로 이동도중 숨졌다고 밝혔다 .

이 사건으로 각 정치권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본 사태에 예의주시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도 청와대 지하 벙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하고 참모들과 대책을 논하고 있고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도 " 북한의 연평도 지역에 대한 포탄발사의 충격과 우려를 넘어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연평도 지역에 발생한 모든 피해에 대해서 북한 측은 책임을 져야 한다. "고 논평했고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정말 또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우리가 지난 번에 천안함 폭발 침몰
사건이 있은 후에 이러한 무력도발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강력한 응징과 제재가 필요하다고 여러차례 강조한 바 있다.그러한 우리의 주장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지 않고 우야무야 되고 있는 사이에 역시 우리가 우려한 대로 이러한 사태가 또 발생했다." 고 군당국 을 강하게 힐난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 역시 대포폰 사건과 민간인 사찰 문제로 장외투쟁에 돌입 했으나 본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장외투쟁을 잠정 중단 했다. 현재 정부는 서해5도 9개 학교 휴교령이 내렸으며, 서해5도 백령도 대청도 등 주민들도 대피령이 내려졌다. 우리군은 위치콘 2단계로 격상 하고 북한군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더타임스 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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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