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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필모, KBS 새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 남성미 물씬 김우진 역 발탁!

 
▲ 사진제공=kbs 
ⓒ 더타임즈
2009년 최고의 히트작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둘째 아들 송대풍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필모가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극본 : 조정선, 연출 : 이재상, 제작 : (주)삼화네트웍스]로 돌아온다.

이필모는 이번 드라마에서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기획사를 운영하는 김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김우진은 방송작가인 아버지와 유명 배우인 어머니 밑에서 부유하게 자라지만 바쁜 부모님 밑에서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란 인물이다. 부모님 몰래 한국에 귀국해 기획사를 운영하다 큰아버지인 김교감집에 살고 있던 최윤희(황우슬혜 분)와 우연히 10여 년만에 만난 이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필모는 “김우진은 내면에 외로움을 간직한 인물이다. <솔약국집 아들들>에서의 송대풍은 명랑쾌활한 인물이었는데, 김우진은 그늘이 있으면서도 사내다운 모습이 가미된 캐릭터” 라고 자신의 배역을 소개하면서 “이번 역할을 위해 매일 2~3시간씩 악기연습과 보컬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사랑에 대한 진정성과 사랑의 진면목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는 착하디 착한 가장 김교감집의 사람들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따뜻한 가족드라마이다. <솔약국집 아들들>의 명콤비 이재상 PD와 조정선 작가의 재결합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는 2011년 1월 1일 첫 방송된다.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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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