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권택흥, ‘복지 대구와 함께 종사자 복지증진에 노력’

권 후보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과 사회복지 공약 간담회

복지사 분들의 복지가 보장되어야 복지의 질도 높아진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택흥 국회의원 후보는 2,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과 간담회를 갖고 연맹이 제시한 복지공약을 공약화 하기로 했습니다. 권 후보는 김후남 달서구사회복지협회 회장에게 연맹이 마련한 달서구 복지분야 공약을 제안받았다.

 

김 회장은 종합사회복지관 아동복지서비스 제공시 어린이통학버스 지원, 종합복지관 무료급식 영양사 및 조리사 배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 스크리닝 검사 지원, 사회복지시설 월세자금 지원, 달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복지시설 종사들의 시간 외 및 연차수당지원 확대 등 달서구에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21개 복지공약을 설명했다.

권 후보는 성서종합복지관 증축을 공약했다. 달서구는 경로식당 급식비가 11,500원이라 식사 질이 저하되고 있다. 급식단가가 물가인상과 연동해 현실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특히, “위탁 복지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근로조건과 처우가 너무 열악하다. 사회복지사들의 시간 외 근무수당과 연차수당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복지사 분들의 복지가 보장되어야 복지의 질도 높아진다면서

 

연맹에서 제안한 복지공약을 현실화 될 수 있도록 공약으로 채택하고 함께 하겠다. 늘 지역 복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기관과 사회복지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은 정부 보조금을 받는 대구지역 1,000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만 여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협의체인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종사자 단체인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가 연합해 만든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후남 대구광역시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성식 사무국장, 조재경 성서종합노인복지관 관장, 이승의 월성재가노인돌봄센테 시설장 등 10 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

별첨] 택흥 후보와 김후남 달서구사회복지협회 회장(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 대표)이 달서구 복지현황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