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흐림동두천 5.9℃
  • 흐림강릉 9.1℃
  • 서울 7.5℃
  • 대전 7.3℃
  • 대구 10.5℃
  • 흐림울산 9.7℃
  • 구름많음광주 11.1℃
  • 구름많음부산 11.7℃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15.3℃
  • 구름많음강화 8.1℃
  • 흐림보은 8.3℃
  • 흐림금산 7.3℃
  • 맑음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9.6℃
  • 구름조금거제 12.6℃
기상청 제공

군 면제정권의 원맨쇼!

부시맨들아,국민은 불안하다!

요즘 나라가 어수선하다.

정부와 위정자는 국민 신뢰를 먹고살아야 하거늘 여당 내 일부 인사는 물론 국가 정책의 중요 결정권자까지도 금세 들통 날 거짓말로 불신을 자초하여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국무위원 중 상당수가 군 면제자로 구성된 전무후무한 요상한 정권에서 연평도 난리 통에 젊을 때 입으랄 때는 행방불명까지 돼 가면서 군복을 안 입더니, 남들은 다 양복입고 다니는 느긋한 나이에 군 야상 차림에 보온병 들고 ‘이것이 포탄 탄피’라며 우겨대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여당 대표인 안상수(네티즌 사이에서 ‘행불’로 유명)씨였다. 과연 그 모습을 보니, 콜라병 들고 요리저리 하늘에서 내린 선물이라며 즐거워하던 부시맨을 보는 것 같았다.

그나마 북한군의 포격으로 불안에 떠는 국민에게 안 대표는 군 면제자답게 쓴 웃음을 선사했다며, 칭찬이라면 칭찬(?)이라 할 비판을 듣고 있다. 마치 상가집에서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안다며 떠벌이는 한 미치광이 때문에 엄숙해야할 곳에서 포복절도하는 격이다. 이에 초등학생을 포함한 많은 국민으로부터 보온병 출신 병역 면제자라며 조롱받는 여당 대표가 불쌍해 보일 뿐이다. 물론 자업자득이지만.

절대 국민 위에 설 수 없는 자들이 어떻게 운 좋게 당첨돼서는 국가 위난 시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를 하는 바람에 허기진 웃음을 짓게 한다. 코미디가 따로 없을 정도로 정말 해외토픽 감 군 면제자의 횡설수설이요, 요설의 극치다.

한반도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북한군에 의한 연평도 포격은 자유민주 체제로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민족에게 엄청난 비통함과 함께 그 전의 평화 무드에까지 찬물을 끼얹기에 충분했다.

국가 위기 시에 적절한 대책으로 국민에게 안정감을 심어 주어야 할 지도층들이 대부분 군대도 갔다 오지 않거나 여러 이유로 면제받은 자들로 보온병 들고 포탄의 탄피라 설칠 정도이니, 얼마나 그들을 못 믿겠는가? 그들에게 5분대기조니, 탄두니, 탄피니 M16 개머리판은 어깨에 견고히 밀착시킨 후 조준경에 오른쪽 눈을 가까이 대고 사격한다는 말을 하면 알아듣기나 할까 심히 걱정된다.

북한 포격으로 국무회의가 열릴 때 국방장관이 하는 브리핑을 군 면제자들이 대부분인 지도층 인사들이 과연 얼마나 그 말뜻을 알아들었는지 의문이다. 아마 동문서답에 해설하느라 많은 시간 허비했지 않나 싶다.

국정을 주도하는 주요 인사들이 평소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기는커녕 거짓말을 자주하고, 젊을 때 남들 다가는 군대는 요리저리 행방불명되어 면제받거나 건강한 신체에도 불구하고 신성한 병역을 마치지 않고 선출직에 나서 당첨된 것도 어불성설이요, 유유상종이란 4자성어가 어울리듯 군 면제자 중심의 지도층이 지하 벙커에 모여 연평도 사태에 우물쭈물 하는 것을 보고 대부분의 국민은 영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북한의 이유 없는 공격과 어설픈 작전에는 철저한 복수를 강행함으로써 재차 똑같은 잘못을 행하지 못하게끔 강제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완전한 자주국방 국가로써 나아가야한다. 때문에 안보를 제1순위로 두고 4대강에 들어갈 예산조차 국방비로 돌려야 정상이다.

아울러 동맹국은 우리가 군사적으로 위기에 빠질 때 도와주도록 해야지, 모든 결정권을 강대국에 다 맡기면 이러한 나라는 완전한 독립국이라 할 수 없다. 우리의 경제적 위치에 걸맞게 이제는 북한의 공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여튼 이번 연평도 사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여당 및 정부 내 일부 인사들 행태를 보면서 요리저리 병역 면제받은 얼치기 인사들이 두 번 다시는 선출직이나 고위공직자에 진출할 수 없도록 국회에서는 하루빨리 입법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알지도 못하면서 물병 가지고 탄피라고 주절대고 그 후에 거짓말까지 하는 기회주의적 인사들이 국민은 물론 세계인에게까지 비웃음의 대상이 되는 원맨쇼를 못하게 될 것이다. 그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격이 떨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그들 입을 꿰매주고 싶을 정도요, 삽자루로 얼치기 인사들 엉덩이 몇 대 씩 때려주고 싶을 정도다.

위정자의 거짓말은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사고, 잘 알지도 못하고 떠벌이는 군 면제자의 헛소리는 현역병들 혈압 올리는 지름길이란 것을 알고 제발 자숙하거나 스스로 무거운 짐 내려놓길 바란다.

너무나 대한민국이 혼란스럽다. 자격 없는 자들이 평생 기회주의적 행동으로 운 좋게 지도층이 되고 국정까지 주무르니, 불신이 극도로 퍼져 언젠가는 펑하고 터질 것 같다.

군 면제 지도층 인사여! 모르면 차라리 입 다물고 잠자코 있지, 웬 원맨쇼로 매를 버는가? 당신들이 모든 불신과 불화의 원인이란 것을 알고 자중자애하기 바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