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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모든 일정 취소, 오늘 긴급회동

한나라당 공천 결과-정의가 아니다.

 
▲ 부산 기도회에서 기도하는 박근혜 전 대표 
ⓒ 더타임스 김재동
한나라당의 공천을 둘러싸고 친이.친박의 갈등이 정점을 향하고있다. 6일 오후 한나라당 공심위는 경기.제주지역 20명의 공천후보를 발표 하였다.

친박의 핵심 한선교,이규택 현역의원의 탈락이 단연 이슈로 떠올랐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공심위가 자파 핵심 한선교, 이규택 의원에 대한 공천 탈락을 발표한 직후 이정현 공보특보를 통한 공보도자료를 통해 자파에 대한 정치 보복으로 규정한 뒤, 7~8일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반 전 대표는 공천의 내용이 "정의가 아니다." 가장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며 "정말 잘못된 일"이라며 "(공천심사위원회는) 납득할 만한 이유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며 강력대응을 예고했다.

이 날 낙선이 발표 된 한선교 의원은 당사 기자실에서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나에 대한 표적공천”이라고 주장하며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장관 인선으로 한나라당과 새 정부의 신뢰가 떨어진 마당에 친박, 친이가 갈라져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이면 당이 어떻게 총선을 치를 것이냐”고 성토를 가했다.

그는 “당 기여도에 대해 말하자면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도권에 출마했음에도 한나라당 전국 최다득표를 했다”며 “200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일 잘하는 의원으로 선정됐다."면서 "2006년도에는 국회의원으로 유일무이하게 선정기관 5곳에서 모두 일 잘하는 의원으로도 뽑혔다. 무엇을 갖고 의정활동을 얘기한단 말인가”라며 부당함을 공개했다..

한 의원은 이날 상기된 얼굴로 기자회견을 하며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라고 허탈해하기도 했다. 그는 탈당 가능성을 묻자 “아직 이르다”며 “최고위에서 다시 한번 공정한 심사를 할 수 있도록 요청할 것이고, 그 뒤 거취에 대해 말하겠다”고 했다.

"이런게 정치판인가?" 라는 한선교 의원의 절규가 한나라당 공심위원들의 귀에는 과연 무슨 뜻으로 들릴지 앞으로 2~3일 한국정치의 갈림길이 될 것이다."

한편 친박 핵심인사 서청원 전 대표 이진구의원 등 30여명은 이날 저녁 여의도 모처에 모여 강력 대응방침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 대선 경선 당시의 박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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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