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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서초구,2011년 예산확정 “삶의 질 세계1등 도시”사업 시동

내년도 예산 올해 대비 616억 적은 3140억원 확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 20일 구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2011년도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집행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서초구는 내년도 예산 집행을 위하여 12월 24일까지 예산 배정계획을 조속히 수립 확정하고 2011년도 회계연도 개시 전 배정 완료하여 내년도 사업 추진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서초구의 내년도 예산은 3,14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16억원이나 줄어들었으나, 행사운영비, 홍보물비 등 경상비를 절감하고 복지, 문화, 교육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분야에는 예산을 집중한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을 편성한 만큼 내년도 재정위기 극복 및 주요 정책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내년도가 민선 5기 “삶의 질 세계1등 도시”를 향한 첫 해인 만큼 주요 시책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배정 및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위하여 상반기 중 예산의 60% 조기집행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서초구가 추진하는 2011년도 주요사업(일반회계)으로는

▲ 총사업비 38.0% 복지분야, 첫째아부터 출산지원금 지원 14억 6천만원

내년 예산 중 인건비 등을 제외한 총사업비(1735억원)를 부분별로 살펴보면 여성,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복지분야 예산이 658억6100만원으로 전체의 38.0%를 차지해 선진국형 복지천국 조성의 밑거름을 마련토록 하였다.

우선 여성 출산 장려 대책의 일환으로 반포4동청사와 하나금융 공익재단에 보육시설을 각각 건립(17억)키로 했으며, 출산지원금 지원과 두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월 40시간까지 무료로 돌보미를 보내주는 아이돌보미 사업에 각각 14억6100만원과 7억1900만원을 편성했다.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선진국형 노인복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5100만원), 노인종합복지관 기능보강 및 경로당 개보수(3억원), 노인일자리 창출(5억 5천만원) 등 노인복지 분야에 예산을 편성했으며, 장애아동·장애청소년 학습도우미 지원(1억3100만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비 지원(2억7400만원), 한우리정보센터 운영(11억8천만원) 등 장애인 지원 사업에도 집중 투자한다.

▲ 교육경비보조금 4.0% → 4.5%로 상향 편성

또한 공교육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하여 교육환경개선 및 학력신장 프로그램 지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우수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지원에 92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는 재정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도 구세의 4.0% → 4.5%로 상향 조정 배분한 것이다.

이외에도 신반포중학교 복합문화시설 건립(10억원), 서초입학정보센터 설립(2억6000만원), 구립반포도서관·전자도서관 건립(23억)등 교육인프라 구축에도 35억여원의 예산이 투자된다.

▲ “서초구 = 문화예술의 도시” 문화분야 예산 전년 대비 18.7% 증액

이와 함께 구는 글로벌 문화예술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예술의 전당 인근 문화특구 조성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특화사업 등 문화 분야에 전년대비 18.7%가 증액한 68억2천200만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키로 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예술의 전당 인근 문화특구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1억2000만원), 반포로 주변 용도 지역 변경 타당성 용역(5천만원), 정보사 이전 부지 지구단위계획 수립(4억), 정보사 부지 시민소통 공간조성 사업(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문화 예술프로그램 특화 사업으로 지역문화축제 특화사업 확대(8천만원), 자치회관 페스티벌 확대 지원(9600만원), 서초 책사랑방 운영(1억6400만원), 서초문화 벼룩시장 운영 활성화(2억2300만원)등에도 예산을 편성하였다.

▲ 한강에서 청계산 잇는 녹색길 조성

또한 초일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도시계획 등 지역개발 분야에도 총 사업비의 14.7%인 254억3700만원을 편성했다.

한강에서 청계산을 잇는 녹색길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반포로 용도지역 변경·강남대로변 지구단위계획수립 타당성 용역, 서초4동 수정길 지중화 사업 등 서초권역 개발사업과 몽마르뜨 공원 현대화 추진, 반포쇼핑타운 광고물 개선사업 등 반포권역개발사업에도 예산을 편성하였다.

아울러 사당천 복개도로 및 방배동 카페거리 개선공사(2단계), 뒷벌어린이공원·청두어린이공원 시설물 현대화 등 방배권역 개발과 양재2지구(구청사주변) 지구단위계획수립, 우면동 한전고압선 지중화사업등에 예산을 편성하여 양재권역 개발에도 골고루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특색에 맞는 초일류 혁신적인 도시계획을 추진한다.

▲ 교통· 보건 위생 분야 등 주민의 삶과 연결된 숨은 곳곳에 예산 편성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해외통상 사절단 운영, 중소기업 해외전시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지원센터, 지식재산도시 육성, 사회적기업육성 지원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도 예산을 투자한다.

또한 취약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25개 지하철역과 연계되는 옐로버스를 운영하고, 서울시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캐나다 몬트리올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SEOCHO BIKE) 도입 운영하며, 교차로 꼬리물기 차단 추진 등 획기적인 지역 교통 환경 조성 사업에도 신규 예산을 편성, 중점 추진한다.

이외에도 강남대로 노점정비용역, 친수시설 빗물 저류조 설치, 우면산 침사지 정비 사업, 건강도시운영, 의료관광사업 추진 등에도 예산을 지원하여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2011년 서초구, 긴축 · 건전 ·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위기 극복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내년도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불필요한 예산 절감, 절약의 생활화, 효율적인 예산집행 등 긴축·건전·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민선5기 『삶의 질 세계1등 도시 서초』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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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