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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맛좋은 대구사과, 말레이시아로 수출

이번달 28일 대구사과 2천796상자(10kg포장)를 말레이시아로 수출

 
▲ 대구사과 
ⓒ 자료사진
대구 동구청에서는 이번달 28일 동구 평광동에서 재배한 대구사과 2천796상자(10kg포장)를 말레이시아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대구사과의 경우 동구 평광동을 중심으로 생산되었으며, 평광동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대구의 평야지대보다 기온이 낮고 일교차도 커 사과 재배의 적지로 대구에서 총 200여 가구의 농민들이 153ha에서 3,160t의 생산량 가운데 평광동이 74%로 140여 가구 120ha에서 2,480t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의 70% 정도가 ‘후지(부사)’이고, 나머지는 ‘쓰가루(아오리)’와 ‘홍로’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구사과영농종합법인 우희윤(55) 대표는 ‘평광동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경북 북부지역 사과보다 당도가 높고 수분도 많다’면서 ‘농협공판장 등에서 다른 지역의 사과보다 비싼 값에 팔린다’고 말했다.

또한, 111년의 역사를 가진 ‘대구사과’의 옛 이름을 되찾기 위하여 올해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지원 지역브랜드 가치제고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특허청에 대구사과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신청하고 브랜드와 디자인개발을 지난 11월 15일 완료하고 이달 초에 새로운 5kg상자를 제작하여 서울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대구사과’ 홍보행사를 하였다.

이를 계기로 대구경북농협 대구지점과 연계하여 영농법인에서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구사과의 옛 명성을 되찾아 판로확대 등을 추진해 나 갈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영농법인에서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구사과의 옛 명성을 되찾아 판로확대 등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대구의 이미지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대구사과 수출을 위하여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8천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품질향상과 함께 팔공산의 관광자원화로 국제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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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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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