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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희태 국회의장 주최 G20 재외공관장 만찬간담회 브리핑

한종태 국회대변인의 브리핑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는 5월 열릴 G20 국회의장 회의의 성공적 개최 위한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간담회
■ 재외공관장,IPU 주재국 공관장, UN대표 등 총 26명 참석 예정
■ G20 국회의장 회의는 국가이미지 제고 및 국회의 글로벌리더십 강화에 큰 기여

박희태 국회의장은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국회의장 회의에 앞서, 2.25(금)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G20국가 주재대사들을 초청해 G20 국회의장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찬간담회를 연다.

만찬간담회에는 한덕수 주미대사, 류우익 주중대사, 권철현 주일대사 등 재외공관장 17명과 비회원초청국인 스페인, 싱가포르, 에티오피아 공관장 및 IPU 주재국 공관장, UN대표 등 총 2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늘 행사에는 홍재형 국회부의장, 정몽준 한-미의원외교협의회장, 김무성 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 등도 참석한다.

G20 국회의장 회의는 G20국가의 국회의장 등 각국의 의회지도자들이 모여 의회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각국의 입법 경험 공유 및 정책 대응 방안 논의 등을 통해 G20 정상회의 이슈 등에 대한 선진의회 차원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다.

박희태의장은 지난 21일 김황식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G20 국회의장 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한 바 있다. 박 의장은 또 23일에는 정의화,홍재형 국회부의장 및 김무성, 노철래, 이용경, 조승수, 심대평 의원 등 각 당 원내대표들에게 G20 국회의장 회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박 의장은 정의화,홍재형 국회부의장을 3월 중에 유럽과 남미에 특사단장 자격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G20 국회의장 회의는 지난해 9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1차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의장국 7개국, 부의장국 9개국, 기타 7개국 등 총 23개국이 참석했다.

G20 서울 국회의장 회의에는 이날 현재 10여개국에서 참석의사를 밝혀왔으며, IPU 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올 G20 국회의장 회의 의제는 ‘공동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 이며 선진국 개발경험 공유를 통한 개발도상국 발전 전략, 금융위기 이후 동반성장을 위한 국제공조와 의회의 역할, 세계평화.반테러를 위한 의회간 공조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또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여러 현안들에 대한 입법화 문제도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G20 국회의장 회의는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 제고는 물론 우리 국회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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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