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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참사랑 봉사단 ‘사랑의 김치 나누기’ 봉사활동 나서..

독거노인 10여명에게 매달 반찬 전달, 광주지역 대표 봉사단으로 자리매김

 
- 참사랑 봉사단 회원들이 독거노인들을 찾아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사)참사랑 봉사단(회장 : 기관호) 매달 광주지역 독거노인을 찾아 사랑의 김치를 전달을 통해 훈훈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고 있다.

참사랑 봉사단 지난 해 말부터 매월 ‘사랑의 김치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27일에도 독거노인 10여명을 찾아 김치와 밑반찬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광주시를 대표하는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한 참사랑 봉사단은 광주천 천변 정화 및 무등산 환경정화 운동, 장애우 돕기 봉사 활동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봉사 활동에 나선 임찬진 사무국장은 “노인들은 우리들의 또 다른 미래로 독거노인을 살피는 것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작은 노력이며 봉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봉사에 더욱 매진할 뜻을 밝혔다.

이날 봉사단의 방문을 받은 김순남(80) 할머니는 “작년에 위암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데 참사랑 봉사단이 매달 찾아와 회복세가 빨라지는 것 같다”고 말하고,

“젊은이 들이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반찬까지 만련해 주어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한편 참사랑 봉사단은 2006년부터 3년간 남다른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광주시로부터 시창 표창을 받은바 있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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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