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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첨밀밀의 헤라 3.1절 만세의 날 거리축제 참석

한국인으로서의 나라사랑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 "3.1절 만세의 날 거리축제"에 참석한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한 기념촬영 
ⓒ 더타임즈
한국 국적취득 11년째를 맞은 "첨밀밀"의 월드가수 헤라가 서울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92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국인으로서의 나라사랑 의미를 재삼 되새겼다.

잊혀져가는 조국 열사들의 혼을 기리고 선조들의 강인한 독립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3.1운동의 발상지인 탑골공원 근처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개최한 "3.1절 만세의 날 거리축제"에
참석한 헤라는 "한국으로 귀화한 자신에게는 한국의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애국선열의 정신을 추모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일제 강점기 시련속에서 3.1 만세운동을 이끄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다시 한번 기리며 머리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장인 헤라는 이젠 어엿한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으로 국제 활동무대에서 쌓은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결혼을 통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족들로 구성된 회원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나라사랑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줌은 물론, 앞으로 외국어 언어교육은 물론, 각 출신나라의 음악 서예 음식 풍습 교육 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년동안’ ‘몽중인’ ‘청도역’ ‘가슴에 묻은 편지’ ‘또 다시 가을인가요’ ‘장미의날들’ ‘애심가’ ‘야래향’ 등의 곡으로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헤라는 요즘 3집 앨범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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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