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25.3℃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22.2℃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2.4℃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9.7℃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9.7℃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21.0℃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미디어

박선영 의원, “리비아, 반인륜적 행위 침묵은 국제사회의 일원 아니다”

유혈 진압 막기 위해 리비아 정부 규탄 결의안? 국회 제출 -

 
▲ 박선영 의원 
ⓒ 더타임즈
박선영의원(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자유와 인권보장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리비아 국민에 대해 리비아의 카다피 정부가 전투기와 헬기까지 동원해서 유혈 진압하는 행위는 비인도적·반인륜적 행위이므로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사회주의 인민 리비아 아랍국 정부의 반인도적 행위 규탄 결의안?을 오늘 2일(수) 국회에 제출했다.

박선영의원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독재를 타파하고,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낸 나라로써 중동지역에 불고 있는 재스민혁명을 매우 의미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제하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현재 리비아에서 자행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침묵해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박선영의원은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리비아 제재 결의안? 만장일치로 의결한 후에 우리 정부가 ‘결의안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리비아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지만, 유엔회원국으로서 결의안의 충실한 이행은 당연한 것이고, 비인도적·반인륜적 행위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라며, 정부의 애매모호한 입장에 대해서도 강하게 질타하였다.

결의안은 민간인을 상대로 한 리비아 정부의 무력 사용을 강력히 비난하고, 리비아 정부가 인권을 존중하고 민간인과 외국인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늘 ‘리비아 정부 규탄 결의안’에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조순형 고문을 비롯해 모두 13명의 의원들이 동참해 공동발의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