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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희태 의장,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촉장 수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사명감 갖고 엄정하게 업무 처리해야”

 
▲ 박희태 국회의장 
ⓒ 더타임즈
“의원들의 변화된 윤리의식이 대형사건 의원연루설 보도 줄여 ”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3. 9(수) 오전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성낙인 서울대 법학과 교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그 이름만큼이나 책임이 막중한 곳이므로 윤리위원 모두가 사명감을 지니고 맡은 업무를 엄정하게 처리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고 배준영 국회부대변인이 전했다.

박희태 의장은 또 “과거에는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대형사건에 의원들의 연루설이 언론에 다반사로 보도되었으나 요즘은 그렇지 않다. 이는 의원들의 변화된 윤리의식을 반영하는 것” 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성낙인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과 김재경 부위원장(국회의원, 한나라당)은 “우리사회의 견제와 균형의식이 확연히 높아진 현재, 그 영향력이나 특권의식이 가장 많이 사라진 분야가 바로 국회 그 중에서도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한다” 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국민의식의 변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은 성낙인 위원장, 장재옥 교수(중앙대학교 법학과)를 비롯해, 김재경 의원(부위원장,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한나라당), 진성호 의원 (한나라당), 이윤석 의원(민주당), 전영기 편집국장 (중앙일보) 박연철 변호사, 박철수 변호사 등 총 9명이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 윤리에 관한 일정한 사항을 심의.결정하기 위해 국회에 설치된 합의제 기관으로 ▲ 공직자 재산등록에 대한 심사 ▲ 퇴직 공직자의 유관 사기업체 취업에 관한 승인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윤원중 국회의장 비서실장, 배준영 국회부대변인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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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