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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자립생활 플러스! 중증장애인 여행지원사업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여행정보 제공과 1인당 10만원 내외의 여행비용을 지원

 
▲ 중증장애인 자립 + 여행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는 보건복지가족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대구지역 거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여행계획 코칭과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중증장애인 여행지원사업 “자립+여행” 참여자를 오는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신청자 중 40명을 선정하여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여행정보 제공과 함께 1인당 10만원 내외의 여행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1인당 3만 5천원을 여행비용으로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그룹이 진행한 여행내용을 정리하여 이후 여행을 계획하는 다른 장애인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대구 및 인근지역에 거주중이며 6월에서 10월 중에 1박 2일에서 3박 4일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2~7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서 제출한 신청서와 여행계획서를 바탕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다수의 중증장애인이 구성된 그룹은 선정시 가점이 부가되며 단,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부모일 경우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위하여 신청자격에서 제외한다.

사람센터의 노금호 소장은 “그동안 중증장애인은 여행을 가고 싶어도 환경적․사회적인 요소들로 인해서 제약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주도적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삶의 활력소를 발견하길 바라며, 장애인의 다양한 여행경험과 여행코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여행문화 활성화와 장애친화적인 여행환경 구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방문, 이메일, 우편을 통해 접수가 이루어지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aramcil.org) 또는 전화(053)295-424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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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