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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 실시

중증장애인의 다채로운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하여!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사람센터)는 보건복지가족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대구지역 거주 중증장애인의 자조활동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자조모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대구지역에서 자조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장애인 모임이거나 현재 활동하고 있는 자조모임이며, 모임원의 과반수가 장애인인 모임은 신청할 수 있다. 신청모임 중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에 기여하는 모임을 선정할 계획이며 동일한 사업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모임이거나 영리추구나 종교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 4개의 모임을 선정하여 5월~9월까지 모임운영비 10만원, 리더 활동비 2만원을 5개월간 지원하며, 요청 시 모임장소 및 자원활동가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간 동안 활동기록을 담은 모임일지와 활동자료를 센터로 제출하여야 하며 이는 지역사회 장애인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사람센터의 노금호 소장은 “사회적 제약으로 학교나 직장생활에 대한 경험이 없는 중증장애인에게는 사회적 관계 안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경험까지 단절된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고 동료와 함께 역량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자조모임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중증장애인이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되고 장애인 자립생활을 다채롭게 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사업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aramcil.org) 또는 전화(053)295-4240)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신청서를 다운 받아 필요한 서류와 함께 센터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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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