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15.5℃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3.5℃
  • 맑음대구 11.7℃
  • 맑음울산 10.2℃
  • 맑음광주 14.5℃
  • 맑음부산 16.0℃
  • 구름조금고창 ℃
  • 맑음제주 18.9℃
  • 맑음강화 8.9℃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9.3℃
  • 구름조금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8.3℃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패션뷰티

봄철에 부는 황사는 탈모바람

 
▲ 청정선한의원 창원점 - 김미라 원장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황사 조심하세요~! 봄철 황사는 탈모 바람~"

봄은 모든 것이 새로이 자라나기 시작하는 탄생의 계절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괴로운 계절이 될 수도 있다. 직장인 박민수 씨(37)에게도 봄은 그리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작년부터 천천히 진행되어 온 탈모가 황사먼지 때문에 행여 심해질까 두렵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에는 머리가 덥수룩해서 자신이 탈모를 겪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언제부턴가 이마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했다.
민수 씨는 "본격적인 황사가 시작되어 대머리의 공포가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에 한의원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한의학에서 본 탈모의 원인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유전적 원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탈모 유전자가 있어야만 발생하는 남성형 탈모증의 경우 유전자가 있다고 해서 모두 유전이 되는 것은 아니다. 현대인들은 두뇌를 많이 써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며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두피 모발이 약해지면서 탈모 발생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에 있는 음기와 양기가 밸런스를 잃고 양기가 너무 치솟아 두피에 열을 발생시키거나 나이가 들면서 신장의 정기가 허약해져 두피쪽으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해 탈모가 발생한다.

또, 모발은 혈액의 공급을 통해서만 만들어지게 되는데, 피가 부족해서 두피에 공급되지 못하거나 두피에만 피가 부족한 경우에 모발이 탈락하게 된다고 본다.

▶탈모를 발생시키는 봄의 황사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탈모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발생하기 쉽다. 황사에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는데, 황사물질은 일반 먼지보다 훨씬 입자가 작아 두피의 모공으로 침투하기가 더욱 쉽다.

이 물질들이 모공과 모낭을 파고들어 두피를 자극하고 세포의 활동력을 떨어뜨려 염증을 일으키고 비듬, 각질 등을 유발하는 것이다. 모발의 건강이 점점 더 악화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쉽게 끊어지고, 작은 자극에도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탈모가 발생한다.

요즘 같은 봄철에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모발과 두피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와 모자를 꼭 착용해야 한다. 외출에서 돌아온 뒤에는 바로 머리를 감아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두피를 충분히 마사지 해주면서 샴푸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탈모예방에 좋다.

또 머리를 감은 후 젖은 상태로 자게 되면 비듬균이 자라기 쉬우므로 찬바람으로 충분히 말려준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단계별로 진행되는 탈모 치료 프로그램

청정선에서 시행하는 탈모 치료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6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간다. 처음 1개월은 두피와 모공의 순환, 산소호흡, 대사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청열해독 기간이다. 이 시기에는 두피의 비듬, 유분을 제거하여 두피를 정상화하고 모공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머리에 뭉친 열을 내리고 독을 빼내게 된다.

그다음 프로그램은 2개월간 기존 모발의 탈모를 방지하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도록 간장과 신장을 집중 보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 시기를 거친 후 3개월간은 새로난 모발이 굵고 튼튼한 성모가 되도록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는데, 모모세포 분열과 모발 성장인자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탈모의 재발방지를 돕기 위해 기혈순환, 어혈제거, 모공확장 치료를 하게 된다.

청정선한의원 창원점 김미라 원장은 “청정선 탈모클리닉은 탈모의 원인과 탈모유형에 따라 다양한 침을 적절한 부위에 적용하고 한방처방으로 두피와 모발의 근본적인 자생력을 길러준다.
한방 샴푸, 두피 투여 약물 등을 통해서 염증, 세균, 활성산소를 억제시게 하여 모근의 재생 및 두피 기능을 개선하고 세포 영양 공급이 활성화되어 두피 탈모의 치료에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고 조언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