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재미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전자책 본다

- 소프트북용 어플 출시,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가능

 
▲ 소프트북어플 인트로 화면 
SW개발 및 컨텐츠서비스 전문업체 엔씨투(대표 정해석)가 아이폰, 아이패드용 전자북 어플을 출시했다.

엔씨투의 소프트북 솔루션은 HTML형태로 되어 있어 기존의 전자북을 애플용 어플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지금까지 국내 대부분의 eBook솔루션(지면보기)개발업체들은 플래시기반으로 되어 있어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플래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새롭게 전자북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번 아이폰용 어플은 업계 최초로 기존의 SoftBook솔루션으로 만들어진 전자북을 별도 제작할 필요 없이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SoftBook 어플은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국내 수백개 기관의 자료와 기업체의 사보, 신문, 잡지 등을 별도의 회원가입 및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SoftBook 어플리케이션의 주요기능으로는 지면보기, 메일발송, 목차정보 제공, 페이지 이동, SoftBook 사이트 검색 기능, 방문 사이트 기록, 사이트별 책 목록, 책갈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엔씨투의 최인혁 개발팀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북 콘텐츠를 계속 추가할 예정이며 차기 버전에는 책자 내용 검색기능 등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북은 인터넷브라우져(파이어폭스, 네스케이프, 오페라, 사파리, 구글크롬, 익스폴로러)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볼 수 있는 전자북을 제작하는 솔루션이다.

엔씨투의 정해석 대표는 “소프트북의 애플용 어플의 출시로 이미 구축된 관공서 및 기업체로부터 개발의뢰가 밀려들고 있으며, 향후 SI(시스템통합)업체를 통해 마케팅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