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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다문화콘텐츠협회 창립식, 다문화 가수 아니베스, 13일 첫 콘서트

신혜식 인미협 3대 회장 내정

 
▲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필리핀 다문화 가수 아니베스 미나 
ⓒ 더타임즈
다문화 콘텐츠협회는 2011년 4월 13일 오후 2시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렉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룸에서 다문화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을 추진하는 “다문화콘텐츠협회 (회장 장원재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 창립식을 갔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원재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향후 다문화콘텐츠협회의 사업 추진 내용을 발표하고, 이미 협회와 계약을 맺은 필리핀 다문화 가수 아니베스 미나의 미니 콘서트도 함께 열립니다. 더불어 인터넷미디어협회 신혜식 3대 회장의 취임식도 있을 예정이다

- 다문화콘텐츠협회 창립 취지 -

1. 취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가 주도하는 다문화 사업은 대부분 필리핀, 베트남 등 이주여성에게 한국문화를 가르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다문화공동발전협회, 다문화복지협회, 한국다문화센터 등 시민단체들 역시 이러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주여성 대다수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면서도, 필리핀, 베트남 등 자국 문화에 대한 향수에 젖어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정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에 필리핀, 베트남, 몽골, 우즈벡, 우크라이나 등의 대중문화를 직접 보급하여, 이주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문화를 보다 풍성하게 만드는 전략이다.

이는 최근 베트남, 대만 등에서 오직 내다파는 데만 전념하는 한류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듯이, 한류 수출 지역의 문화를 보급하여, 반한류 감정을 누그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한류 확산전략이기도 하다.

2. 협회 인적구성: 기존의 다문화협회는 주로 시민운동가와, 사회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자들로 구성되어 실질적으로 아시아 30여개국의 콘텐츠 네트워크 구성과 같은 큰 차원의 사업을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다문화콘텐츠협회는 영화, 애니메이션 등등 콘텐츠 생산자, 콘텐츠유통기업협회 등 콘텐츠 유통기업가, 연극, 공연 기획자들, 문화 전문 학자들, 인터넷 언론인 등, 아시아 지역 콘텐츠 교류에서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3. 주요사업

(1) 필리핀 미나 등 아시아 지역 가수 다문화 지역 공연 : 필리핀 국적의 다문화 가수 미나 아니베스 등, 베트남, 몽골, 우즈벡 등 해당 지역 가수들을 섭외하여, 경기, 전남 등 다문화 가정 및 이주노동자 지역 순회 공연을 기획한다. 이러한 소규모 공연이 성공한다면, 필리핀 최고의 가수인 사라 제로니모 등 아시아 톱 가수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2) 인터넷을 통한 아시아 영화 드라마 서비스 :

KBS는 필리핀, 몽골, 우즈벡 등 아시아 지역의 영화와 드라마를 직접 방영하기에는 시청층이 너무 빈약하다 판단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든 영상파일을 유통할 수 있는 웹하드 네트워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정부와 웹하드업체가 나서서 아시아 30여개국의 주요 영화와 드라마를 수입하여 인터넷에 콘텐츠라이브러리에 등록시켜, 한글 번역 자만을 첨부해놓으면, 각 웹하드사에서 이를 유통시킨다.

대한민국의 초고속 인터넷보급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므로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도 손쉽게 자국의 영화와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시아 리더를 꿈꾸는 청년들 역시 아시아 국가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가장 빠르게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이를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까지 확대한다면 대한민국에서는 전 세계 150여개국의 주요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볼 수 있는 세계 문화 네트워크 국가로 발전한다. 또한 이러한 모델 자체를 미국, 중국, 영국, 일본에 역수출하여 문화 최강국의 자리를 자치할 수 있다.

(3) 아시아문화 방송 프로그램 기획:

미디어워치 이문원 편집장은 최근 KBS 시청자위원으로서 KBS에 아시아대중음악 프로그램 편성을 제안했다. 이는 10만여 가구가 넘는 다문화 가정과 50만명이 넘는 이주노동자, 그리고 글로벌 아시아 리더로 성장해야할 대한민국 청년층을 주요 시청층으로 잡고 있다.

필리핀, 태국, 베트남, 몽골, 우즈벡 등의 뮤직비디오를 해당 국가에 대한 설명을 곁들어 보여준다면, 이주민의 삶의 질적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 청년들의 범 아시아 인식 확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기획이 성공한다면, ‘아시아연예가중계’, "아시아뮤직차트프로그램‘, ’아시아 영화드라마 프로그램‘ 등 아시아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방송 채널 개설도 가능

(4) 필리핀 가수 미나 아니베스 등 국내 활동 다문화 가수 역수출

필리핀 국적의 다문화 가수 미나 등, 몽골, 베트남, 태국, 우즈벡의 가수를 국내에서 성공시킨 뒤, 이들을 해당 국가에 역수출하여, 대한민국의 다문화를 아시아 지역에 역수출하는 사업을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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