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14.2℃
  • 박무서울 11.1℃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0.5℃
  • 구름조금울산 10.3℃
  • 구름많음광주 13.4℃
  • 구름조금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8.5℃
  • 구름많음강진군 10.2℃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패션뷰티

코질환 방치하면 얼굴의 블랙홀 ‘다크써클’ 나타날 수 있다

 
- 코모코한의원
"오늘따라 다크서클이 더 진해보이네."

어딜 가나 눈에 띄는 화려한 외모를 가진 새내기 대학생 장선영(20)양. 막 대학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외모를 단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거울을 볼 때마다 눈 아랫부분의 까만 다크써클이 자꾸 눈에 띄어 고민이였다. 아무리 잠도 많이 자고 새로 나온 화이트닝 화장품을 눈에 바르고 미백에 좋다는 연어를 붙여봐도 다크써클은 사라지지 않았다.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고민이였지만 수험공부 때문에 잠을 충분히 못 자서 생긴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수능이 끝나고 푹 쉬어도 여전한 다크써클 때문에 피곤해보인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는데 그러던 중 지인에게 비염이나 축농증 때문에 다크써클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호흡기가 약해 만성적인 코질환에 익숙해있던 장 씨는 코와 다크써클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의아했지만 혹시나 해서 병원을 찾아가게 되었다.

▶ 막힌 부비동 주위 혈관의 흐름이상이 다크써클로 나타나

초기 비염증상을 방치하면 코점막에서 안쪽 빈 공간인 부비동까지 염증이 번져 축농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코는 비강으로부터 공기 유입이 시작되어 얼굴 뼈 속의 부비동까지 공기가 통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비강을 통해 들어오는 공기로 부비동을 환기시키는데 이 공간에 고름 같은 콧물이 고여 막혀있는 상태가 축농증이다.

코 속의 점막이 붓고 농으로 막혀있는 이 공간 때문에 코 뒤쪽에서 눈 주위 공간과 혈관의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면서 까맣게 보이는 것이 다크써클로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다.

코가 항상 막혀있고 심하면 머리까지 지끈지끈 아파오는 축농증은 의외로 사람들이 만성적으로 많이 앓고 있는 질환 중에 하나이다.

▶코질환 방치하면 다크써클 뿐 아니라 얼굴형까지 변할 수 있어

아이들의 경우, 잦은 코막힘과 콧물, 반복적인 호흡기 질환 등은 심할 경우에는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불편하고 두통이 잦아 집중력도 떨어지게 되어 한창 공부할 시기에 학습능력을 저하시켜 학교생활까지 지장을 줄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코가 막힌다고 구강호흡이 계속 지속될 경우 입 위의 인중 부분이 길어지고 위턱이 튀어나오면서 아래턱이 후방으로 치우치는 양상이 나타나 자칫 지적능력이 떨어져 보이는 인상으로 변할 수 있는데 이를 ‘아데노이드 얼굴’이라고 한다.

항상 입을 벌리고 있고 위의 잇몸이 돌출 되어보여 아이의 얼굴이 어느 순간 바보처럼 변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으면 콧물과 농이 코의 숨길을 막아 코로 호흡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아데노이드 얼굴형을 가진 사람 중에는 잘 때 코를 고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아이가 구강호흡을 하고 있다면 아데노이드 얼굴로 바뀌기 전에 코 질환을 치료해 바른 호흡을 유도하는 부모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비염 축농증 전문클리닉 코모코한의원 분당서현점 이준원 원장은 “코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주위 환경의 적절한 습도와 온도 조절이 중요하다. 하지만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