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흐림동두천 15.6℃
  • 맑음강릉 23.2℃
  • 구름많음서울 18.7℃
  • 맑음대전 20.4℃
  • 맑음대구 22.8℃
  • 맑음울산 22.9℃
  • 맑음광주 19.2℃
  • 맑음부산 23.7℃
  • 맑음고창 19.6℃
  • 맑음제주 22.4℃
  • 흐림강화 15.2℃
  • 맑음보은 19.6℃
  • 맑음금산 19.5℃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4.2℃
  • 맑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패션뷰티

루이까또즈, 유르겐 텔러 사진집 “Touch me” 발간

유르겐 텔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144페이지의 작품집, 전세계 동시 발간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대림미술관과 손잡고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의 사진집을 글로벌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르겐 텔러는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 우드, 셀린느 등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작업해온 독일의 사진작가다. 루이까또즈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유르겐 텔러의 전시 소식을 듣고 많은 이들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선사할 기회라고 판단해 전시 후원을 결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보다 폭넓은 대중이 유르겐 텔러의 작품을 소장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대림미술관과 함께 사진집 출간을 적극 추진했다.

총 144페이지에 달하는 이번 사진집에는 유르겐 텔러가 처음으로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고, ‘Kate Moss’, ‘Lily Cole’ 등 주옥 같은 그의 작품들은 프랑스의 유명 비평가 에릭 트롱시(Eric Troncy)가 쓴 글과 함께 수록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출판사인 레알(Les presses du reel)과 협업해 전세계에 동시 발매될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유르겐 텔러의 작품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루이까또즈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 유르겐 텔러의 “Touch me” 사진집은 4월 15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며 전시가 열리는 대림미술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홍보팀 김인섭 팀장은 “세계적 패션 사진작가인 유르겐 텔러의 사진집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유르겐 텔러의 독창적 작품 세계가 담긴 사진집을 통해 대중과 문화로 소통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루이까또즈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르겐 텔러의 국내 첫 작품 전시회인 “Touch me” 展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예술과 상업사진의 경계를 두지 않고 자신만의 사진철학을 지키며 작업해온 그의 작품들이 공개된다. 케이트 모스, 파멜라 앤더슨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꾸밈 없는 진정한 아름다움(Real Beauty)를 담은 사진들 또한 전시에 오른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