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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쑥쑥’ 크고 성적도 ‘쑥쑥’ 오르려면 ‘잠’이 비결

 
▲ 수면을 취하는 동안 뇌 속에서 학습내용 정리을 해 효과적인 공부를 할수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은 학생들에게 피해갈 수 없는 중간고사의 달이기도 한다. 특히 4월의 중간고사는 학년의 첫 시험이라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강미소(14)양. 그런 미소의 마음을 잘 알기에 혼자 밤을 새는 아이가 안쓰러워도 미소의 엄마는 자라고 할 수가 없다.

사실 미소엄마는 미소의 성적보다 빨리 키가 컸으면 하는 기대감이 더 크다. 또래 아이들의 평균 신장 이하인 미소가 걱정이 되던 차에 지인에게 성장기 아이들은 밤에 잠을 충분히 자야 키가 많이 클 뿐만 아니라 학습결과까지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뇌 속에서 학습내용 정리

밤을 새면 수면부족으로 인해 머리가 멍했던 경험들이 다들 있을 것이다. 잠을 자면서 우리 몸은 면역기능과 소화기, 순환기의 휴식을 조절하고 체력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뇌 속에 정보를 저장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책상서랍의 물건이 차곡차곡 정리되듯이 그날 낮 동안 학습된 정보가 수면 중에 재편성되어 불필요한 것들은 버려지고 필요한 정보들만 장기기억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그만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학습능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어느 연구결과에 따르면 똑같은 내용을 외우게 하고 잠을 재우지 않은 학생들과 잠을 재운 학생들에게 학습을 얼마나 이해하고 습득했는지 연구했더니 잠을 재운 학생들에게서 훨씬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잠이 부족하면 암기력뿐만 아니라 창의력, 이해력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에 시험기간 같은 중요한 시기에는 오히려 밤을 새는 것이 불리할 수도 있다.

▷12시 직후 성장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

아이들의 성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성장호르몬은 하루 중에 아이가 깊은 잠을 자는 동안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 성장호르몬은 단순히 아이가 크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날 섭취한 영양분의 흡수를 돕고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반면에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까지 한다.

특히 성장호르몬은 10시부터 2시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늦게 자는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의 영향을 적게 받을 수밖에 없다. 적당한 수면시간으로는 초등학생은 9~10시간, 중학생 이상 역시 8시간정도 취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 전문 클리닉 자미원한의원 허정원 원장은 “성장이 덜 된 아이들의 수면부족은 비만의 원인이 되거나 신체면역력을 약화시킨다. 또한 신경까지 불안하게 만들어 심하면 우울증까지 야기시킬 수 있어 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본인이 한 공부만큼의 효과적인 학습효과를 원한다면 내 몸에 필요한 수면시간을 파악하고 규칙적인 수면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면이 부족하면 낮 동안 쉬는 시간을 이용해 10분 이내의 낮잠을 자는 것도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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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