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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영화제, 내달 5일 개막

 
- 애니메이션 영화 만들기 체험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다음 장면은 어떻게 찍을까?”

영화감독이 꿈인 박준성군(12세)은 영화제에 출품할 작품 구상에 하루가 짧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 함께 이미 만들었고 촬영 날짜만 의논 중이다. 촬영은 갖고 있는 휴대폰으로 할 계획이다.

오는 5월 5일부터 10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어린이가 직접 촬영한 작품을 어린이가 심사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영화제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출품한 작품을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게 된다. 심사위원은 어린이들로만 구성하고 심사기준과 채점 방식도 스스로 만들게 된다. 출품 작품은 5분이내의 분량으로 주제는 제한이 없다. 핸드폰을 비롯해서 누구나 갖고 있는 촬영 기기로 쉽게 촬영한 영상이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 중에는 실제 만화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되었던 미술 작품 전시가 눈길을 끌고 애니메이션 영화만들기, 다시 보는 대한 뉴스, 추억의 만화영화 상영이 영화제 기간 동안 계속 이어진다.

또한, 권오준 다큐멘터리 감독과 함께 영화보기, 윤희윤의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은 영화만 보여주던 극장이 새로운 형태의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 출판사들이 동화책을 영화로 만든 작품들도 처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 잔치와 함께 열려 책과 영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