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20.3℃
  • 구름조금강릉 24.3℃
  • 맑음서울 19.6℃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21.5℃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18.4℃
  • 맑음고창 20.2℃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7.9℃
  • 맑음보은 19.9℃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일상다반사

창업시장의 화두, 시니어 창업...70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 퇴직 본격화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 갖춘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 증가 추세

 
ⓒ 더타임즈 소찬호
30대 때부터 미리 시니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요즘 창업시장의 화두는 단연 시니어 창업이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업계가 시니어 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70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시니어)에게 재취업이나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시니어가 퇴직 후 재취업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재취업보다는 적극적으로 창업에 눈을 돌릴 것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창업컨설턴트인 (주)금천F&B의 손재호 대표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이 점차 늘고있는 추세”라며, “정부나 지자체, 민간에서 제공하는 창업교육과 시니어 창업 대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손재호 대표는 “청년창업의 경우 새롭게 도전 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실패가 새로운 성공의 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시니어들에게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30대 부터 미리 시니어 창업에 미리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손재호 대표는 경력과 다른 분야 업종의 창업이라도 축적된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준비된 창업이라면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금천F&B(www.borine.co.kr)은 현재 육류외식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관련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매주 개최하고 있다. 이론이 아닌 현장 체험 중심의 아카데미에 전체 참여자 중 시니어가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강의를 맡은 손재호 대표는 아카데미를 통해 첫째, 품종, 부위, 생산 및 유통구조, 품질기준 등 육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르친다. 둘째, 좋은 육류를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구매하는지 이해함으로서 육류구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셋째, 숙성과정에 따라 달라지는 육류보관 및 관리방법에 대해 이해하도록 하고 넷째, 고기의 특성, 품질, 수급여건에 맞는 상품화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다섯째, 효과적인 매뉴구성 및 진열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밖에 참가자들은 축산물 도매시장(독산, 마장, 인천)에서 부분육 경매에 직접 참여해보고, 부위별 등급이 매겨지는 과정도 견학하게 된다. 참가문의(1588-8273)

(주)금천F&B(www.borine.co.kr)는 육류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100% 국내산 육우를 주메뉴로 취급하는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매장 ‘보리네생고깃간’을 전국에 총 21개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인 종합 축산회사인 (주)에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와 기술협력을 통해 질 좋은 축산물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HACCP지정을 획득한 (주)협신식품, (주)축림과 도축협력을 통해 생산부터 물류, 유통에 이르는 통합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문의 : 1588-8273)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