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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희태 의장, “G20국회의장회의를 세계 대진출의 이정표로 삼자”

경제 5단체장 초청간담회에서

박 의장“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성공개최 위한 경제계 협조”당부

박희태 국회의장은 5.3(화) 오후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열린 경제 5단체장 초청 간담회에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제계의 역할을 당부하고 대한민국의 세계화 방안에 대해 역설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박희태 의장은 간담회에서 “경제인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선망하는 나라가 되었다”라며 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 시점에서 우리 모두가 집중할 것은 세계화, 다시 말해 세계로의 대진출”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국내에서 이미 달성된 민주화와 산업화의 토대 위에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대한민국 세계대진출의 이정표로 삼자”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은 박 의장의 환영사에 이은 답사에서 “한-미 FTA, 한-EU FTA 등은 계속 확대되어야 하며, 정부와 기업의 공조체제 강화로 선진국의 비관세장벽·반덤핑을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위해 국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은 이어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에서 논의될 전 세계적 재난 대비책 마련을 위한 경제계의 역할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G20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역임한 사공일 무역협회장은 “G20은 세계 192개 UN회원국 가운데 역량이 큰 국가들이 모인 운영위원회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그 영향력 또한 지대하다”고 말하고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고관세,복잡한 인증제 등을 이번 G20국회의장회의에서 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이희범 회장은 “이번 G20국회의장회의가 의원외교 강화를 통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과 경제 5단체장은 이어 비공식 간담회를 갖고 한국기업의 ‘세계 대진출’ 활성화 방안과 ‘지구촌 안전’에 대한 경제계 및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김성조 기획재정위원장,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이성헌 정무위 간사,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간담회가 열린 의원동산 ‘사랑재’는 외빈·국빈들의 접견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지어진 전통한옥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첫 선을 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랑재는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에서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 G20서울국회의장회의는 오는 5월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열릴 예정이며 지구촌 재난에 대한 국제 공조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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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